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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철수와 자주 통일을 위한 투쟁일지(139)

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평택미군기지 감시활동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4/02/12 [13:06]

미군 철수와 자주 통일을 위한 투쟁일지(139)

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평택미군기지 감시활동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4/02/12 [13:06]

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평택미군기지 감시활동

(202428일 목요일)

 

내리공원에서 장목사님 등과 만나 설을 앞둔 덕담들을 나누었다. 집안 사들과 정치사회의 쟁점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었다. 최근 말기암으로 사망에 이르게 되자 자신의 신분을 밝힌 일본의 진보 활동가 기리시마 사토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마침 남기정 교수의 기지국가의 탄생을 읽던 필자는 이 소식을 접하고 관련한 꿈까지 꾸고 깨어난 후 종일 전후 일본이 처한 현실과 진보활동가들의 고민을 생각하게 되었다. 감동과 여운, 아픔이 느껴진다.

 

미국의 코에 꿰여 평화 헌법 9조는 기지국가를 가릴 뿐, 한국전쟁 중에 전 국토가 언제든지 미국의 군사기지로 갖다 바쳐야(전토기지방식 全土基地方式) 하는 조약에 서명을 하였다. 전 국토가 미국의 예비군사기지가 되어 기지국가라 한 것이다. 한미상호방위조약도 일본과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더 조사가 필요하지만 미국에 기지를 제공중인 많은 나라가 기지 사용료를 미국으로부터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국가의 안보라는 미명하에 협박과 공갈을 하고 해당국 지배세력 밑의 지식인들은 기지제공의 타당함을 이론화하여 세상을 기만하는 것이다. “전토기지방식하에 미군기지 반환운동은 필요한가? 전두환 노태우를 몰아내고 광주의 진실을 고하며 박근혜를 탄핵하여도 민주주의가 발붙일 땅이 단 한 평이라도 있는가?라고 묻지 않을 수 없다.

 

야외 훈련장은 컨테이너를 끄는 트럭과 발전기 등을 견인하는 작은 차량이 훈련장을 달렸다. 북도 미사일을 자주 쏘고 있지만, 미래전을 준비하는 미국의 미사일 개발과 개량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컨테이너에 실린 것은 단거리 미사일 2발을 탑재할 수 있는 미사일 발사대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특수정찰기 RC-12X 가드레일이 빠르게 이륙하여 높은 고도까지 올라갔고, 아파치 헬기도 우리의 머리위로 날아올랐다. 그리고 야외 훈련장에는 기러기 수백 마리가 먹이 활동을 하였다.

2주전, 야외 훈련장에서 목격하였던 네모 모양의 선박처럼 생긴 통은, 병력과 무기 등을 실어 헬기로 실어 나르는 용도로 보였다.

 

4보병사단 제2스트라이커여단전투단에서 전환한 제3기병연대가 9개월간 순환배치 되었다. 기병연대라고 하지만 실제 규모는 여단급으로 3,500여명이 된다고 한다.

 

237월에 순환배치 된 육군 제59화생방(CBRN) 중대(Mountain Dragons)202312월 평택미군기지에서 고급 화학 생물학 과정을 훈련하였는데, 2015년 생물무기실험 등의 본산지로 알려져 악명을 떨치는 미 유타 주 더그웨이 시험장에 있는 특별 프로그램 부서의 이동 훈련 팀이 이 과정을 진행했다 하는데 이들도 돌아간다.

 

현재 주한미군과 한국군은 3월의 한미연합전쟁연습을 준비 중이다.

 

                                                                         필경(평택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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