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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철수와 자주 통일을 위한 투쟁일지(218)

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송탄미공군기지 감시활동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5/09/26 [00:14]

미군 철수와 자주 통일을 위한 투쟁일지(218)

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송탄미공군기지 감시활동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5/09/26 [00:14]

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송탄미공군기지 감시활동

(2025918일 목요일)

 

송탄시가지로 들어설 때부터 공군기지를 떠나는 F-16전투기들이 여러 대 보였다. 이곳의 51전투비행단 외의 다른 전투단의 전투기들도 있다.

 

하북리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데 전투기들이 계속 빠르게 이륙하였고, 활주로에는 아틀라스 화물기 1대와 2대의 소형 여객기가 주기중인데, 앞쪽의 여객기는 동체 위쪽에 칼날 모양의 안테나 2-3대가 보여 정찰기인 듯 하고, 뒤쪽 여객기는 형체가 잘 보이지 않았다. 현재 미 육군은 HADES(High Accuracy Detection and Exploitation System, 고정밀 탐지 및 활용 시스템)라는 이름 아래 노후화된 ISR 항공기(정찰기) 70(전체 ISR 항공기의 약 70%)를 퇴역시키고, 이를 대체할 차세대 정찰 비행기를 도입하는 대규모 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존의 다양한 소형 항공기 대신, 장거리·고고도 비행이 가능한 대형 비즈니스 제트기인 봄바디어 6500을 단일 항공기로 선정하였다.

 

평택미군기지에서는, 주한미 육군이 운영하던 RC-12X(가드레일) 10대와 DASH-7 'ARL' (저고도 정찰기) 2(추정)을 퇴역시켰고, EO-5C 크레이지 호크 (다목적 정찰기)는 연말에 퇴역 예정이다. 송탄공군기지의 U-2 정찰기는 미 공군이 운용중인데 내년에 미 본토로 돌아간다고 한다. 송탄기지와 알파 탄약고등을 돌아보기로 하였다.

 

오페라 하우스에서 보이는 국방색 레이더 돔이 2, 흰색 레이더 돔이 1개 등이 있는 기지내 이중으로 철조망으로 보안조치를 한 구역에는 건물 옆에 포크레인이 공사 중이다. 장등리에 들러, 넓고 넓은 신규 탄약고를 보니 인근 터에도 콘크리트를 타설 중으로 현재는 바닥 공사인 듯하다. 멀리, 활주로 옆 그물이 설치된 골프연습장으로 추정되는 곳에는 003이라는 과녁 표시가 되어 있다. 갑자기, EXERCISE, EXERCISE, EXERCISE ... 장내 여성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예고하였던 총기 난사 사건 대응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기지를 떠날 때까지 한차례 더 들렸다.

 

기지 내 탄약고 앞에는 엄청난 무게(아마 1,000파운드와 2,000파운드 종류)의 폭탄들과 파란색의 비교적 작은 폭탄들이 파레트에 쌓여있다. 철제 파레트에 쌓여 있는 파란색 폭탄들은 훈련용 폭탄(Practice Bomb) 또는 비활성탄(Inert Bomb)이다. 오랫동안 탄약고 밖에 방치하다 싶이 내 놓고 있다. 실제 폭발물이 들어있는 라이브(Live) 탄약이 아니라, 조종사나 지상 요원들의 훈련, 무기 테스트, 전시 및 교육 목적으로 사용되는 모의 폭탄이다. 이외, 올리브색 (Olive Drab)은 실제 폭발물이 든 탄(Live)이고, 노란색 띠가 있는 폭탄은 고폭발성(High Explosive) 물질이 들어있음을 의미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폭격을 위한 폭탄 외에도, 확산탄들도 보인다.

 

최근, 지역 언론에 자주 보도 되는 알파 탄약고에도 거대한 폭탄들이 많이 쌓여 있었다. 세계 군사계의 주 관심사가 무엇인지 AI에게 물었더니, "거대하고 비싼 유인 플랫폼은 살아남을 수 있는가?", "모든 것이 연결된 전장에서, 누가 '연결'을 지배하는가?", "전쟁이 나면, 과연 탄약은 충분한가?"등이라 하였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드론과 미사일 등이 전쟁에서의 두드러진 역할에 기존의 거대한 무기체계(항공모함, 탱크등)들이 계속 중요하게 사용될 수 있는지와 현대전은 모든 센서와 타격 시스템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네트워크전'으로 되고 있지만, 반대로 적의 전자전 등의 공격에 가장 취약한 아킬레스건이 될 수 있다.

 

현재 미군과 동맹국들은, 미래 전장의 승패는 누가 더 강력한 무기를 가졌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빠르고 강인하며 스마트한 네트워크를 유지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보는 듯하다. 관련하여, 미 육군은 미래의 드론 작전 확대에 대비하여 육군 항공대 현역 직위 6,500개를 감축하고 인력 구조를 재편 중으로 이는 드론 중심 미래전으로의 전략적 전환이다. 주한미 8군과 영국군이 한국에서 무인기(UAS)를 이용한 보급 및 환자 후송 시연을 하였다.

 

이는 단순히 기술 시연을 넘어, 포격과 기습이 난무하는 입체적인 위협 환경에서 자기 군의 생존성과 전투 지속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려는 구체적인 해법을 찾는 훈련이며, 한국이 '살아있는 실험실(Living Laboratory)'이라고 밝혔다. 최근 영국이 동아시아 군사문제에 자주 등장하는데, 브렉시트(Brexit) 이후 유럽연합(EU)에서 벗어난 영국이 국제 사회에서의 영향력 약화를 만회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찾기 위해 내세운 '글로벌 브리튼(Global Britain)' 전략 때문으로, 최근 일본 F-15전투기가 영국의 주선으로 유럽에 배치되기도 하였다.

 

우리가 감시활동을 하는 18(), 7함대의 지휘함 블루리지함이 경기도 평택항에 10년 만에 입항하였다. 미국 제7함대(U.S. Seventh Fleet)는 미 해군 최대 규모의 전진 배치(Forward-Deployed) 함대로, 핵 항공모함과 잠수함, 상륙함 등을 지휘하여 영구적으로 일본과 같은 해외 기지에 주둔하며, 작전 구역은 날짜 변경선의 서태평양과 인도양 일부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지역(미국 서부 해안에서 인도-파키스탄 국경까지)을 관할하는데, 전 세계 해양의 약 48%에 달한다. 한미일 합동 군사훈련 '프리덤 엣지'를 마치고 들어온 것이다.

 

또한 이 배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안 이행을 감시하고 위반 행위를 보고받고 동맹국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감시센타가 미국 자의로 운영되고 있으며, 한반도와 주변의 긴장도를 높인다.

 

                                                                                              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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