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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05.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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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열두 달을 꽃 이름으로 다시 불러본다
【시】열두 달을 꽃 이름으로 다시 불러본다 박학봉 계절이 바뀌어도시들지 않는 꽃 속절없이 꽃이 진 들꽃향기마저 빼앗기겠는가 거친 비 ...
프레스아리랑
| 2024.05.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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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의 눈】 고향길
【디카의 눈】 고향길 차에서 딱 내리는데온통 아카시아꽃 향기더라천지삐까리로 찌르더라콧구멍에 폐부까지 넘넘시원하더라 2024. 5. 4김문보 ...
프레스아리랑
| 2024.05.1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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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의 눈】 창포 피는 까닭
【디카의 눈】 창포 피는 까닭 창포꽃 핍니다은하 건너느라 녹초가 된그대 머리카락 물 들이려나비처럼 사쁜 핍니다 2024. 5. 3 김문보 -------- ...
프레스아리랑
| 2024.05.0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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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의 눈】 화장실로 온 숲
【디카의 눈】 화장실로 온 숲 화장실에 숲이 자랐어요숲 속 학교에 종이 땡땡땡토끼 여우 당나귀 물고기가동화를 씁니다하루 피로가 싸악 쪼르르. ...
프레스아리랑
| 2024.04.26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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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의 눈】 투표
【디카의 눈】투표 이리 절박한 투표가 없었다굥꽝철이 똥줄 타봐라민심은 더 절박하다투표 투표 4.10 혁명으로굥-한 두 놈 똥통에 쳐박자 2024. 4. 6 ...
프레스아리랑
| 2024.04.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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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의 눈】 봄밤
【디카의 눈】봄밤깨물고 싶어 미치겠어어디를?그대 꽃망울 잘근잘근톡톡 건드려꽃잎 펼쳐 물고 싶어 2024. 3. 30 김문보 ...
프레스아리랑
| 2024.03.3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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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의 눈】 마지막 한줄기
【디카의 눈】마지막 한줄기전국 유권자여 단결하라하늘 무너져도 솟을 구멍 있다4.10이 솟을 구멍이다4.10이 마지막 구멍이다4.10으로 다시 솟아 일어나 ...
프레스아리랑
| 2024.03.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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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의 눈】 봄의 대지
【디카의 눈】봄의 대지春臨大地 喜到人間춘림대지 희도인간봄기운 대지 가득하니모두 기쁨 넘치겠지예~2024. 3. 16 김문보 ...
프레스아리랑
| 2024.03.1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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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생각
고향생각아침은 새들의 천국, 밤은 별들의 세계범이 부엉이 눈물 받아먹던 동산온갖 새들 지저귐에 잠이 깨고온갖 별들 속삭임에 잠이 들었네물은 어버 ...
프레스아리랑
| 2024.03.0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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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의 눈】 봄이 오는 색깔
【디카의 눈】봄이 오는 색깔봄은 땅에서 파릇파릇 오고하늘에선 나뭇가지 위으로붉으스름 옵니다김문보2024. 3 ...
프레스아리랑
| 2024.03.0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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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을 받들어라
북, 사회주의농촌 각 지역 새집들이
3년은 지옥이다
인민의 이상거리 화성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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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헌법개악은 전쟁국가의 법률적,제도적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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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결한 반제투쟁에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있다
판문점선언 무시한 반북주의자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