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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철수와 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일지54

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송탄 미공군기지(K-55) 감시활동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2/12/23 [19:24]

미군철수와 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일지54

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송탄 미공군기지(K-55) 감시활동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2/12/23 [19:24]

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송탄 미공군기지(K-55) 감시활동

                                                             (2022.12.22.)

 

 

주한미군 공군인 7공군 예하의 송탄미공군기지에 주둔중인 51전투비행단은 212종류의 훈련 관련, 군산기지에 주둔중인 8전투비행단은 20일 훈련 관련 보도자료를 냈다.

 

 

송탄공군기지 51전투비행단 산하 F-16을 운영하는 36전투비행대대가 근접항공지원(CAS) 훈련을 진행 중으로, 아군의 지상군에 근접한 적을 진압, 무력화 하는 훈련이라고 한다. 또 다른 JTAC(Joint Terminal Attack Controller) 시뮬레이터 시스템 훈련은, 캘리포니아와 일본 후텐마기지의 해병항공단까지 참가하는 살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라고 합동최종공격통제관 JTAC은 항공기의 최종공격을 유도하는 통제권한을 위임받은 조종사 등을 말한다.

 

 군산기지 착륙 중인 F-16                      © 프레스아리랑





 

군산기지의 훈련은 알려진 대로, F-22B-52 전략폭격기등이 참여하는 IRON SHADOW 연합 훈련이라며, 적의 영향력이나 공격을 억제, 거부 및 지배하는 한미 연합군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하였다.

 

 

지금 세계 군사계의 초미의 관심사인 북의 ‘ICBM 정상각도 발사관련한 미국의 대응의 일환이 아닌가 생각된다. 춥고 바람이 부는 날임에도, F-16 전투기 2대 정도가 착륙하고 A-10기 여러 대가 이착륙을 하고 송탄시내 위를 선회하였다.

활주로에는 OMNI항공과 아틀라스 항공이 주기 되어 있고, 한국공군 C-130 수송기가 착륙하였다.

 

 

그리고 기종을 알 수 없는 작은 여객기로 추정되는 비행체도 이륙하였다. 장등리로 이동하여 평가모임을 뜻있게 가졌다. 자주 같이하였던 분 중에 못 오신 분도 있어 아쉬웠지만, 평택평화시민행동에서 준비를 잘해서, 작년보다는 더 알차고 나아졌다는 느낌과 체계적인 정리의 필요가 공감되어 내년에는 역할들을 나누어 감시활동을 정리해서 많은 분들에게 알릴 것을 다짐하였다.

 

 

장목사님 표현대로, 상당히 살벌할 뻔 한 감시활동이나 오늘의 평가 모임이 평화센타와 많이 같이 하면서 주변도 더 잘 알고 따뜻하게 진행되었다고 하겠다.

 

평가모임 중에도 몇 분에 걸친 길고 굉장히 큰 굉음을 내는 소리가 들렸는데 이착륙 소리도 아닌, 기종을 모르는 비행기 엔진 시험으로 추정되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오산 미 공군기지                                © 프레스아리랑



 

점심 후, 식당을 나오는데 정찰기이자 전자수집기 RC 12X 가드레일이 목격되는데 3월 이후 처음이다. 회화리의 진위천변을 넘나드는 세월교 양끝 도로에서는 도로 공사가 한참이다.

평택미군기지로 넘어오니 역시 정찰기 리벳조인트와 가드레일 소리와 헬기 소음이 많이 들렸다

 

                                                                     필경(평택 평화의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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