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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조선혁명선언 1
인식 대전환
대한민국의 거짓...분단 백년을 거부한다 제국주의 미국 한반도 지배전략 파기하자
新조선혁명은 분단 100년을 거부한다. 분단 100년을 거부하며 뒤집어 엎는 것이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세계관을 뒤집는 것이다. 그것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천동설에서 지동설로의 전환이다.
천동설은 틀렸고, 지동설이 옳음을 받아 들이는 것이다. 비로소 진실이 무엇인지, 진리가 어느 쪽 궤를 돌고 있는지를 바로 인식하는 것이다. 분단 100년 거부를 위한 인식 대전환, 천동설에서 지동설로의 전환이 新조선혁명의 요체이다.
뒤집어 엎을 천동설은 무엇인가? 무엇을 인식 전환할 것인가? 온 국민을 우민화시킨 이분법적 세계관이다. 편협한 우물 속에 국민의 눈과 귀와 의식을 가둬버린 세계관, 바로 반공반북 선악관이다. 소련 중공 이북은 공산 전체주의 악의 세계, 미국과 서방과 한국은 자유세계 선의 편이라는 이분법을 파기하는 것이다.
소련 중공 이북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불의의 세력, 미국과 서방과 한국은 평화를 사랑하는 정의의 세력이라는 이분법. 이쪽은 밝음, 저쪽은 어둠이라는 세계관을 뒤엎는 것이다. 분단을 정당화하고 우리를 옭아 맨 고정관념, 경직된 가치관을 뒤엎는 것이다.
윤석열이 말한 바로 그 가치동맹을 해체하는 것이다. 동맹의 이름 아래 전쟁을 유발하며, 영구분단 식민화를 획책한 악의 손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그리하여 분단 100년이 되기 전 남북은 하나, 동일민족임을 재확인하는 역사의 물줄기를 여는 것이다.
지독한 극우화 청맹과니 세계관
대한민국은 이분법에 기초해 탄생한 나라였다. 이분법으로 민족주의 무장독립세력을 좌파 빨갱이로 몰아 북에 가둔 뒤 반공반북 기치로 세운 나라다. 남한 단독 분단 정부 탄생이 그러했다. 남북을 선과 악, 정의와 불의로 이분했다.
그날 이후 한반도 역사는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돈다고 믿었다. 세계역사도 미국과 서방을 중심으로 돈다고 믿었다. 자유 정의 평화와 선은 미국과 대한민국, 서방의 전유물이었다. 80년 동안 그렇게 세뇌했다. 이 순간도 한미동맹, 한미일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동맹이 우리를 지키며 세계사의 중심축이라 믿고 있다.
급기야 윤석열은 일제시기 모든 독립운동이 대한민국 건국을 위한 운동이었다고 규정했다. 민족사의 반쪽을 버린 밴댕이 소갈머리, 앞뒤 꽉막힌 청맹과니가 종북좌파 암흑세력 척결을 외치며 전쟁을 획책했다. 지독한 극우화로 남북 전체 민족을 미증유 위기로 빠트리려 했다.
新조선혁명은 이런 청맹과니 배막디를 뒤엎자는 것이다. 뒤집어야 바로 보임을 알자는 것이다. 거꾸로 봐야 진실이 보인다는 것이다. 윤을 뒤집어 굥으로 읽자는 것이다. 거짓의 반대 편에 진실이 있음을 알자는 것이다. 태양이 지구를 돈다고 믿었던 그 반대편이 진실이었음을 깨닫자는 것이다.
정의 가장한 분단 전쟁세력
이제 묻는다. 미국과 대한민국과 서방세계는 인류를 위한 진리의 길을 걷고 있는가. 자유 정의 평화와 선의 유일무이한 길을 걷고 있는가. 혹자는 반박할 것이다. 그렇다면 북한과 중공과 소련공산주의가 진리인가? 그들이 정의이며 평화이며 선인가?
세상엔 절대 선도 절대 악도 없다. 인간은 누구나 싸움을 싫어하며 전쟁을 두려 워한다. 다만 한 가지 사실은 분명하다. 전쟁을 필요로 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이다. 권력 확장과 사익을 지키기 위해 분쟁을 유발하고 전쟁을 필요로 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2024년 12•3 내란을 전후해 그것을 목격했다. 윤석열의 행각과 노상원 수첩이 그것이다. 이 땅에서 전쟁을 필요로 하고 획책한 세력은 윤석열 노상원 수첩으로 상징되는 극우세력이었다. 호시탐탐 남침 기회를 노린다던 북이 아니었다. 북은 전쟁을 회피하고 억제했다. 이 땅의 전쟁세력은 남한이었으며, 뒤엔 미국이 있다는 것을 새삼 상기하게 했다.
新조선혁명은 우리가 확인한 이 악의 실체를, 한반도 분단 80년 응축물인 악의 네트워크를, 분단 100년을 향해 영구 식민 노예길을 자초하는 이 사악한 세력들을 뿌리 뽑자는 것이다. 정의를 가장한 한미동맹 맹종 전쟁 극우세력들을 솎아내고 나라의 분별력을 찾자는 것이다. 일제연장 반민족 분단세력 미제국주의 괴뢰 지배체제를 해체하자는 것이다.
2026. 2. 1. 김문보
------------------------------------------------------ * 新조선혁명선언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조선혁명선언'의 정신을 잇고자 합니다. * 청맹과니 : 국량이 좁아 앞뒤가 꽉막힌, 편협한 사람을 갱상도에선 배막디라 한다.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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