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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밥맛 사로잡은 강화섬쌀, 북미지역 추가 수출 '쾌거'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2/03 [14:57]

세계인의 밥맛 사로잡은 강화섬쌀, 북미지역 추가 수출 '쾌거'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2/03 [14:57]

세계인의 밥맛 사로잡은 강화섬쌀, 북미지역 추가 수출 '쾌거'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3일 대한민국 최고 명품 강화섬쌀이 북미지역에 추가로 수출되며 세계인의 밥맛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선적되는 강화섬쌀은 강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생산한 햅쌀 20t으로 지난해 12월 20t을 첫 수출한 데 이어 두 번째 쾌거이다.

군은 쌀값 하락이 구조화되는 농촌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유통망 대변화에 나서 지난해 10월 인천시와 함께 캐나다 유통물류 업체 'KFT'와 농산물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강화섬쌀은 첫 수출물량은 캐나다 토론토 지역에 소개되며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출물량은 오는 3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판매된다.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강화섬쌀은 소비자의 호평 속에 판매지역을 넓혀가며 올해에만 100t이 수출될 전망이다. 또한 쌀 외에도 강화농산물은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수출 품목 확대가 검토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이 판로 걱정 없이 농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유통망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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