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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진씨 자살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6/04/19 [23:17]

前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진씨 자살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6/04/19 [23:17]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진씨 자살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진씨가 인천대교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 시절

2010524일자 조간 칼럼에서 국민이

3일만 참아준다면 한미 연합군이 북을 공격해

완전 제압할 수 있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나는 당시 분노했고, 그를 인간 취급하지 않았

. 그 후 내가 쓴 여러 글에서 그의 이 엉터리

칼럼을 인용하며, 대한민국 보수우파들의 허

무맹랑 황당무계함을 자주 성토했다.

 

그런 김진씨가 인천대교 바다에 스스로 몸을

던졌다. 짐작컨대, 그는 '윤석열의 ' 이후 윤

석열과 국민의힘을 신랄하게 비판했던 것으

로 보아 자신의 잘못된 보수논객 노선에 대한

회한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유서에서 자신의 글이 일부 틀린 사실과

잘못된 논리가 있었음을 시인하고 사과의 뜻

을 밝혀 놓았다. 하지만 아래에서 보듯 이미

활자화 되어 뿌려진 글은 길이 역사에 남게

되어 있다. 그의 글을 통해 대한민국 보수우파

들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에 젖어 있는가를 깨

달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좋아하진 않았지만 유서에서 반성의 을 남

겼으니, 그의 명복을 빌 뿐이다.

 

2026. 4. 13. 김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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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국민이 3일만 참아주면"

 

 

...정답은 북한의 비파곶 잠수함 기지를 폭파

하는 것이다. 한국은 미국과 정교한 계획을

짜야 한다. 동해와 서해에 항공모함 전단을

배치하고 전폭기 수십 대를 상공에 띄워놓은

후 북한에 경고하는 것..

 

나는 지도층 인사들과 함께 수원과 오산의

공군기지를 방문했다. 주요 화제는 보복과

북한의 대응이었다. 지휘관들은 한·미 연합

전력은 모든 면에서 북한을 압도하고, ·

가 합의하면 제한적 무력보복은 얼마든지

가능하며, 북한은 도발하거나 전쟁을 치를

능력이 없다고 지적했다.

 

대화 중에서는 전쟁이 일어나면 육··

합동으로 3일 내에 북한 장사정포의 최소

70%를 파괴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만약 북한이 도발해도 국민이 3일 만 참아주

면 북한의 핵심목표를 폭격해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있다는 얘기도 나왔다.

 

많은 이가 북한의 핵을 말한다. 그런데 북한이

핵을 폭탄으로 개발했는지도 의문이며, 개발

했더라도 북한 전폭기가 뜨기 전에 한·미가

공격할 수 있다고 지휘관들은 말했다. 그 전에

핵 사용은 북한 정권의 종말이므로 그들이 이

를 택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핵을 두려

워하면 남한은 평생 핵의 노예로 살아야 한다.

 

생화학 무기나 특수부대의 공포를 얘기하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한국엔 막강한 민간인

부대가 있다....국민이 단결하면 생화학이나

특수부대에 대처할 수 있다.

 

국가가 무력응징을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게 되어야 한다. 행여 사회 일각에 스며들어

있는 패배주의 때문에 못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전쟁을 결심할 수 있어야 전쟁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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