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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사전투표날까지 관권선거, 윤석열을 탄핵하자!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4/04/06 [09:27]

[성명] 사전투표날까지 관권선거, 윤석열을 탄핵하자!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4/04/06 [09:27]

<촛불행동 성명>

 

사전투표날까지 관권선거, 윤석열을 탄핵하자!

 

- 식목일 행사를 핑계로 총선 최대격전지인 부산까지 가서 사전투표를 한 윤석열을 응징해야 

 

윤석열은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되자 최대격전지 중 한 곳인 부산까지 내려가 국힘당의 상징인 빨간 넥타이를 매고 사전투표를 했다.

식목일 행사까지 내세워 부산에 간 윤석열은 이미 민생토론회를 한답시고 전국의 총선 격전지를 돌며 1000조가 넘는 예산이 필요한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더니, 투표 당일까지 노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 말 한마디로도 탄핵사유가 되는 판에, 이게 무슨 짓인가.

 

윤석열이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한 의도는 뻔하다.

이번 총선에서 국힘당의 강세지역인 부산과 경남에서조차 정권심판과 탄핵의 열기가 높아지자, 국힘당 유권자들을 결집시키기 위한 것이다. 특히 윤석열이 사전투표를 한 강서구는 국힘당과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이는 곳이다. 대놓고 국힘당 표몰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공직자로서 선거 중립 의무가 있는 대통령은 선거 당일에 공식일정이 있어도 자제하는 것이 당연한 일임에도, 윤석열은 투표 당일까지 버젓이 관권선거를 벌이고 있다.

윤석열은 올해 1월부터 전국의 총선격전지를 돌며 진행한 민생토론회를 시작으로, 사전투표일까지 벌써 수차례나 선거에 개입하며 선거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

이 정도면 3.15 부정선거를 자행했던 이승만도 울고 갈 정도의 관권선거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선관위는 윤석열을 제지하고 고발하기는커녕 대파가 정치행위의 일환이라며 투표소 반입금지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만 해대고 있다. 선관위까지 윤석열의 관권선거에 동원되고 있는 셈이다. 이래가지고서는 선거의 공정성이 담보될 수 없다

 

총선 패배의 위기에 몰린 윤석열과 국힘당이 거리낌없이 벌이고 있는 불법, 무법의 관권선거는 분노한 국민들에게 더 큰 분노와 응징 의지만 높여줄 뿐이다.

이미 재외동포들의 사전투표율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사전투표율도 심상치 않다.

오늘도 윤석열은 부산까지 가서 탄핵사유를 추가시켰다. 이번 총선에서 무법, 불법을 일삼고 있는 윤석열을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

 

투표가 우리의 무기다. 압도적인 투표율로 윤석열을 응징하자! 사전투표날까지 관권선거, 윤석열을 탄핵하자! 투표가 촛불이다.

 

202445

 

<촛불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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