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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 압도적인 투표율로 총선공작을 분쇄하고 윤석열을 응징하자!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4/04/06 [09:22]

[호소문] 압도적인 투표율로 총선공작을 분쇄하고 윤석열을 응징하자!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4/04/06 [09:22]



            <촛불행동 호소문> 압도적인 투표율로 총선공작을

                               분쇄하고 윤석열을 응징하자!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집권 2년에 대한 총체적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분노한 민심은 22대 총선을 통해 윤석열을 응징, 탄핵하기 위해 단단히 벼르고 있습니다.

위기에 몰린 윤석열과 국힘당은 압도적인 심판 여론을 뒤집기 위해 온갖 수를 쓰고 있지만, 민심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의 총선공작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동작을 류삼영 후보에 대한 이재명 대표의 집중지원 유세에 힘입어 3월 초 나경원 국힘당 후보가 10% 앞서던 지지율이 박빙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유세가 지역 판세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 확인됩니다. 그래서 하루 10개의 지역 유세를 지원하고 있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에는 11초가 아깝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권은 검찰을 동원하여 기어이 이재명 대표를 재판정으로 불러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총선 직전까지 예정된 두 차례 재판을 연기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지만, 재판부가 이를 거부해 재판정에서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재판을 빙자한 명백한 선거활동 방해행위일 뿐만 아니라 범죄자들이 지배하는 나라가 될 것이냐를 결정하는 선거라는 한동훈의 주장에 맞춰 이재명 대표를 범죄자로 각인시키려는 치졸한 정치공작입니다.

 

여기에 미국과 일본도 윤석열 정권을 노골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자신들이 주도해 만든 민주주의 정상회의첫 해외 개최지를 총선을 앞두고 있는 한국으로 정했고 한국 정부를 민주주의 투사로 치켜세우며 윤석열 정부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미국 JFK재단도 뜬금없이 윤석열에게 용기있는 사람들 상을 수여했습니다. 일본 역시 총선 전 윤석열을 지원할 목적으로 기시다 총리의 방한을 제안했다가 여론에 밀려 취소한 바 있습니다.

 

이렇게 윤석열과 국힘당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세력들이 총동원되어 총선공작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내외 세력들의 총선공작은 오직 높은 투표율로 상쇄할 수 있습니다.

압도적인 투표율, 민주개혁세력의 압도적인 승리가 저들의 총선공작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방도입니다.

이미 해외동포들이 역대 최고 투표율로 압승의 물꼬를 텄습니다.

저들의 무기가 검찰독재라면 우리의 무기는 바로 투표입니다.

 

모두가 윤석열 정권을 응징, 탄핵하기 위한 투표항쟁에 총궐기합시다!

 

202445

 

<촛불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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