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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의 끝은 어디인가:프레스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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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의 끝은 어디인가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7/03 [21:16]

치욕의 끝은 어디인가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7/03 [21:16]

북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기관지 우리 민족끼리는 지난 622김형직사범대학 력사학부 교원 강남의 글 일본의 일부, 치욕의 끝은 어디인가를 보도하였다.

 

기사에서는 박정희가 미국의 조종 밑에 한일회담을 조속히 타결하기 위해 정치적 흥정판을 벌려놓은 것을 윤석열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윤석열은 일본을 위한 용산총독, 2의 리완용”, “만고역적 윤완용때문에 이 땅이 통채로 일본에 팔리웠다는 저주와 분노를 터치고 있는 것은 ‘3자변제방안이나 ‘3각군사동맹’, ‘핵오염수 방류등 친일매국과 굴종으로 남은 일본의 일부라고 글쓴이는 주장한다.

 

아래는 기사의 전문이다

 

 

 

일본의 일부, 치욕의 끝은 어디인가

 

 

 

금후남조선을 일본의 일부로 생각하고 자국과 같은 관심을 돌리겠다.

 

이것은 19616월 당시 일본수상 이께다가 뇌까린 말이다.

 

이께다가 남조선을 일본의 일부라고 거리낌없이 내뱉은것은 군사파쑈독재자 박정희역도의 친일매국행위에 전적으로 기인된다.

 

미국의 조종밑에 박정희역도는 국민의 비난을 받더라도 한일회담의 조속한 타결을 해야 한다., 리완용이라는 말을 들어도 협상을 성공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졸개들을 내몰아 일본반동들과 더러운 정치적흥정판을 벌려놓았다.

 

그리하여 1965622일 우리 나라에 대한 과거 일제의 식민지통치와 천인공노할 범죄행위에 면죄부를 준 남조선일본협정이 체결되게 되였다.

 

일제의 침략과 강점통치로 우리 민족이 입은 인적, 물적, 정신적피해는 이루 헤아릴수 없다. 일제가 남긴 자료에 근거하여 초보적인 재정적추산을 해보아도 그 피해액은 천문학적수자에 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제의 과거죄악을 덮어버리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몇푼의 돈에 팔아먹은 남조선일본협정이야말로 남조선을 영원히 일본의 일부로 남아있게 한 희세의 매국문서가 아닐수 없다.

 

친일반역무리들의 반민족적죄악사는 오늘 윤석열역적패당의 추악한 친일행적으로 련면히 이어지고있다.

 

집권하자마자 미국의 요구에 복종하여 일본과의 관계개선에 달라붙은 윤석열역적패당은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와 관련한 괴뢰대법원의 판결이 1965년에 체결된 남조선일본협정과 모순된다느니, 3자변제방안이 합리적이라느니,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의 구상권(배상요구권)이 행사된다면 다시 본래의 위치로 되돌려놓는것이므로 이를 상정하지 않을것이라느니 하는 망발을 늘어놓다 못해 일본이 무릎꿇어야 한다는 생각을 절대로 받아들일수 없다.고 공공연히 줴쳐대며 력대 친일매국노들도 낯을 붉힐 굴종과 굴욕의 행보를 이어가고있다.

 

뿐만아니라 보다 공격적으로 변화되는 일본의 국가안보전략을 인정해주고 3각군사동맹구축에 발벗고 나서며 일본의 변함없는 재침야망실현을 위한 길을 열어주고있다. 또한 전 세계가 규탄하는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방류를 위한 둘러리, 그 무슨 안전성을 확인해주는 증인노릇도 서슴지 않고있다.

 

만일 62년전 일본의 일부를 뇌까린 이께다가 친일매국과 굴종을 일삼는 오늘의 윤석열역적패당을 본다면 남조선은 역시 우리의 일부라고 환성을 올렸을것이다.

 

과연 치욕의 끝은 어디인가.

 

윤석열역적패당과 같은 사대매국노들을 그대로 둔다면 앞으로 각종 매국협정들이 끝없이 생겨날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이 윤석열은 일본을 위한 룡산총독, 2의 리완용, 만고역적 윤완용때문에 이 땅이 통채로 일본에 팔리웠다.고 저주와 분노를 터치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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