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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와 윤석열:프레스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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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와 윤석열

김문보의 ‘아리아리랑’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10/09 [06:42]

젤렌스키와 윤석열

김문보의 ‘아리아리랑’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10/09 [06:42]

                                        젤렌스키와 윤석열

 

                                                          김문보의 '아리아리랑'

 

 

아동들에게나 통할 유치한 세계관에 빠져

전쟁유발... 패배 자초하는 광기의 파시즘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광기서린 눈빛과 대한민국 윤석열의 결연한 척하는 부동시는 나치즘과 반공에 기반하고 있다. 둘 다 파시즘이다. 둘 다 민생의 안정이나 평화와는 거리가 멀다. 승리와도 거리가 멀다. 둘 다 정상적인 눈빛이 아니다.

 

둘의 머리 속엔 미국과 서방(유럽)은 정의와 평화의 사도들이며, 소련(러시아)과 중국과 북한은 불의한 악의 축이다. 미국과 서방은 자유민주주의로서 선한 나라이며, 러시아와 중국과 북한은 공산전체주의로서 악한 나라들이다

 

젤레스키와 윤석열의 세계관은 유치하다. 초등학교 아동들한테나 통하는 세계관이다. 이런 유치한 세계관에 빠져 설칠수록 스스로 전쟁을 유발하며 패배를 자초함을 모르고 있다. 세상의 진실은 그들의 반대편과 대화하며 공존하며 평화하는 가운데 있는데, 그걸 모르고 있다.

 

미국 꼭두각시들은 반드시 망해

 

젤렌스키와 윤석열이 또 모르는 공통점은 자기들이 꼭두각시라는 점이다. 미국의 꼭두각시라는 점이 그들의 공통점이다. 미국의 후원을 받거나 미국 꼭두각시들은 반드시 패배한다는 것이 현대사의 이치이다. 그것은 미국보다 더한 불의, 미국보다 더한 탐욕과 악이 현 세상에 없기 때문이다. 그 업보로 다 망하게 되어있는 것이다.

 

키신저가 말했다. 미국의 적이 되는 건 위험하지만 미국의 동맹이 되는 건 더 위험하다. 중국 국민당이 그러다가 망했고, 자유 월남이 그러다 망했다. 크메르 론놀정권도 망했고, 아프가니스탄도 그랬다. 시리아의 친미세력도 지지부진 헤매고 있다. 드디어 아프리카에서도 바람이 일고 있다. 반미 반서방 거센 바람이다.

 

최근 서아프리카 수 개 국에서 일어난 반미반프랑스 군사구데타와 국민들의 지지는 의미심장하다. 멕시코 등 중남미도 마찬가지다. 우리 언론들이 보도하지 않을 뿐이다. 보도 못하게 막고 감춘다고 세상의 진실이 묻혀지진 않는다. 결국은 다 드러난다.

 

전쟁나면 제일 먼저 도주할 거짓 용기

 

젤렌스키와 윤석열의 또 공통점은 둘 다 자기나라 인민들과 끝까지 함께 할 마인드와 용기가 없는 겁쟁이들이라는 점이다. 젤렌스키는 용감한 척 하지만 벌써 미국 마이애미와 이집트와 스페인 등에 피신처를 마련하고, 가족들을 다 옮겼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전쟁 중에도 젤렌스키와 막료 장관들의 재산은 최대 1조원까지 늘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결국 40만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전사자들과 그 가족들만 불쌍하다.

 

윤석열도 마찬가지다. 선제타격이니, 압도적 제압이니 하는 그의 위험천만한 발언과 행동들은 부동시라며 군대에 안간 자기 컴플렉스 표현으로 보인다. 군대 안간 자의 약한 이미지를 덮고 강해 보이려는 심리의 작동으로 보는 것이다. 국내에서 또는 UN에서 아무리 떠들어봤자 전쟁 일으켜 놓고 제일 먼저 도주할 자가 윤석열이다.

 

오죽했으면 그를 보고 굥이라 하겠는가. 윤의 말은 거꾸로 들어야 진실이기 때문에 윤을 뒤집어 굥이 된 것이다. 그가 압도적 제압이라 떠드는 것은 압도적으로 당한다는 뜻이다. 그가 미일한 동맹으로 평화를 지키겠다는 것은 평화를 깨트리겠다는 것이다. 전쟁하겠다는 것이다. 위험천만한 하룻강아지다.

 

신세계 질서에 눈뜨기엔 너무 꽉 막혀...

 

신세계질서가 젤렌스키와 윤석열에게 신호를 주고 있었다. 미국이 버림받고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다극적 세계질서가 진작부터 뜨고 있었다. 이런데도 젤렌스키와 윤석열은 미국 믿고 까불다가 자기 나라와 인민들을 곤경에 빠트리는 짓을 서슴치 않고 있다. 이들이 자기의 잘못된 세계관과 자해적 선택을 고쳐 나라와 인민의 삶을 구할 가능성은 0%.

 

젤렌스키와 윤석열의 다른 점이 하나 있다. 윤석열은 미국의 부름에 응해 지금 젤렌스키를 돕고 있지만 젤렌스키는 윤석열을 도울 수 없을 거라는 점이다. 그것은 젤렌스키와 윤석열의 망하는 순서 시간차 때문이다. 젤렌스키가 먼저 망하고, 윤이 망할 때쯤에 젤렌은 이 세상에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윤석열이가 젤렌스키를 돕는 것은 그만큼 뻘 짓을 하는 것이다. 백해무익한 짓을 그저 미국이 시키니까 하는 것이다. 천하에 못난 옹졸한 소인배가 자기나라 야당대표를 범죄자 취급해 제거하려면서 먼 나라 전범자에겐 동병지상련을 느끼는 모양이다. 분단 75년 대한민국 세뇌와 거짓역사의 비극적 국면이 아가리를 벌리고 있다. 그 놈 굥총독 하나 때문에...

 

                                                                                     2023. 10.      김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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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xoMnkQ07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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