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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조-로 정상회담의 세기적 협력관계이해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4/06/26 [03:31]

[기고] 조-로 정상회담의 세기적 협력관계이해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4/06/26 [03:31]

[기고-로 정상회담의 세기적 협력관계이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상임고문 윤길상

 

지구촌 인민들의 역사의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서구제국의 민주주의허상과 자본중심의 사회경제체제의 악랄한 체제로 하여 발전도상에 있는 약소국가들은 서구제국들이 벌려온 자원약탈과 로동착취로 부를 이룩해 온 역사를 깨달아 알게되며 자주를 이국하려는 운동이 벌어지는 세기적 현실입니다.

 

미국과 North Atlantic Treatyorganization 의 대러시아 적대정책

 

미국이 이끄는 북대서양동맹 (Noth Atlantic Treatyorganization)은 냉정시기 쏘련연방과 동구유럽의 사회주의를 위협하는 군사동맹으로 구축되였습니다. 미국과 서구의 쏘련연방에 대한 위협으로 동구유럽의 여러나라들은 <와르서 동맹> (Warsaw Pact Treaty) 군사적동맹으로 서구의 위협에 대처하였습니다.

 

1991년 쏘련연방이 변하여 시장경제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와르서동맹은 해체하였습니다.

 

 

미국의 일극시대에서의 러시아와 조선을 위시한 사회주의 적대정책과 전면적인 세계지배정책 (Full Spectrum Dominance) 이 가저온 우크라이나 전쟁

 

-미 양극의 시대, 냉전시대가 끝나고 미국의 일극세상에서 미국과 서구로 형성된 나토는 동구 유럽의 나라들을 침투하여 분열하여 지배하기 시작하고 내전이 있는 나라에서 친미축을 원조하며 반대편을 공중폭격으로 저지하며 동구유럽의 나라들을 거의 모두 NATO 로 끌어 드렸습니다.

 

그후 미국은 서구와 러시아 사이에서 중립국으로 존재하던 우크라이나를 전복하여 나토로 끌어 드리려는 공작으로 20142<마이단 쿠>를 조작하여 중립을 지켜 온 대통령을 몰아 내고 미국이 선택한 대통령을 세우고 지배하기 시작 하며 우크라이나 동부의 러시아 언어 사용하는 지역의 자주운동을 위협하며 살상하는 공포정치를 시작하며 러시아에 대한 위협을 중대하여 왔 였습니다.

 

러시아는 2014년 마이단 쿠 이후 8년을 지켜 보다가 드디어 20222월 우크라이나의 위협과 횡포를 저지하기 위한 전쟁을 시작하였고 이 전쟁은 국제법상 정당방위의 전쟁이였습니다.

 

미국은 이 전쟁으로 러시아를 약화하려는 목적으로 외교적 협상으로 전쟁을 멈추게 하지 않고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계속하도록하며 군사원조로 전쟁물자 무기를 지원하기 시작하며 2 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동시에 미국은 러시아의 미국 딸라보유를 동결하며 러시아가 유럽에 수출하던 휴발류와 까스를 막아버리는 적대행위를 하며 우크라이나를 대러시아 대리전쟁의 총알받이로 삼고 있습니다.

 

미국의 중동정책과 이스라엘

 

미국과 영국은 1948년 이후 전세계에 흩어저 고난당한 유대사람들을 이끌어 팔레스틴 땅에 정착시키며 이스라엘을 건설하고 원주민들을 내 몰고 원주민들의 자산들인 땅과 가옥들을 강탈하는 악행을 저지르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미국과 영국은 이스라엘을 중동에서의 미국과 서구의 군사전초기지로 이룩하고 원주민들을 억압하며 아랍세계을 지배하는 전초기지로 삼아왔습니다.

 

이렇게 하여 이스엘은 현재 미국이 제공하는 살상무기로 가자지구의 팔레스틴 사람들을 학설하며 기본생활유지의 전기, 물과 양식을 끊어 버려서 생존자들도 굶어서 죽도록 하는 인종청소”, 전민 학살의 범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중적대 정책

 

미국은 1977년 중화인민공화국을 인정하고 하나의 중국정책에 합의하였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경제적으로 미국을 능가하는 발전에 위협을 감지한 미국은 닉슨 대통령이 약속한 <하나의 중국 정책>을 무시하고 대만독립을 부추기는 중국분열의 악행으로 미국의 대중 적대정책은 동북아시아에서의 군사적 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미제국의 <인도-태평양 중점정책>

 

미국은 발전하는 중국이 세계의 물류생산국으로 중국산의 세계시장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쿼드” ( 4 나라, 사자협력체제로 인도. 오스트랄리아, 일본과 미국) , @아쿠수 (Australia, United Kingdomand U.S.) 라는 대중국 군사동맹을 결성, @그리고 드디어 미국은 동북아시아의 <나토>라고 할 수 있는 미--3각공조 (Trilateral Cooperation) 로서 20238월 캠프데이비드를 이끌어 내서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을 위협하는 군사공조를 형성하였습니다.

 

이것 역시 미국은 조선의 위협이란 것을 이용하여 대중국 저지용으로 다가올 중-미전쟁에서 일본과 한국을 총알받이로 내 세운 꼼수임이 분명합니다.

 

미국은 1945년 세계2차대전이후 조선반도전체를 지배하려는 망상으로 조선반도를 분단하고 분단선에서 대북군사적 위협을 증가하며 1950년 전면전쟁을 이르키고 조선반도 전체를 미국의 동북아 전초기지로 삼고 대중국과 대 쏘련연방을 저지하려는 정책으로 우리민족울 분단하는 정책으로 전쟁을 일으겼습니다. 이렇게 전쟁을 일으켰으나 그 꿈이 실현 될수 없음을 알고 휴전을 요청. 그리고 전쟁종식을 위한 협상을 추진하지 않고 1953101-한 상호방위조약을 조작하여 조선반도 남을 미국의 신식민지로 만들고 우리 반도의 남반부를 미제의 동북아 군사전초가지로 사용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전면봉쇄 하고 전대미문의 경제제재를 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미국의 세계지배정책의 종말

 

미국은 지난 30년동안 전세계의 전면적지배“(Full Spectrum Dominance) 의 망상으로 남미, 아프리카, 인도-태평양 연안에서 여러나라들을 침투, 국론분렬, 자주정치가 제거, 군서 쿠테타 등으로 여러나라들을 지배해 왔습니다. 이러한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지배전술-전략은 이제 더 많은 세계인민들에게 로출 되었습니다.

 

이런한 미국의 세계지배정책의 역사적 질곡 속에서 수령님의 건국리념으로 일떠 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으로 무장한 총비서동지의 탁월하신 령도로 자주, 자립, 자위의 원칙과 자주, 친선, 평화의 외교정책으로나라의 주인인 전 인민들이 당의 령도에 단결하여 이 급변하는 30년 시간에 1990년대에 닥처온 어려움을 <고난의 행군>으로 결속하고 주체사회주의강국건설의 찬란한 발전으로 세계 모든 반제자주를 갈망하는 인민들과 나라들의 표본으로 우뚝서게 되였습니다.

 

러시아 대통령의 조선 방문과 국무위원장 동지와의 정상회담의 역사적 의의

 

지난 30년 아니 20세기 전 역사에서 미국의 세계지배정책으로 인해 전세계는 전쟁과 학살로 수천만명이 귀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이제 이러한 제국주의 지배를 종식하고 모든 나라들이 그들의 풍토, 민족문화와 정서, 사회역사적 요구에 기초하는 자주국들로 발전하게 하는 세계적 령도의 기반을 준비하는 력사적계기가 되고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렇게 조, , 중의 연대단합은 경제, 사회, 정치, 군사적으로 미국과 서구제국의 종식을 가저오며 전 세계인민들이 평등하게 인간의 존엄을 유지 발전하여 평화와 협력의 새 세계질서를 이룩하는 력사적 사건으로 됨을 보면서 최대의 존경과 축하를 올려 드리고 있습니다.()

 

 

2024619일 윤길상

 

출처:KAN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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