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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굥'이 아니야

김문보의 배앓이時評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4/02/18 [21:52]

괜히 '굥'이 아니야

김문보의 배앓이時評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4/02/18 [21:52]

괜히 ''이 아니야

김문보의 배앓이時評

 

본데 있게 자란 것과 본데 없게 자란 차이 커

말만 번드르 행동은 반대로... 윤석열 스타일

 

 

손흥민과 이강인의 차이는 이버지에게서 제대로 인성과 예절교육을 받으며 자란 것과 일찍 스페인으로 가서 혼자 막 되먹게 자란 데서 나온다. 축구 이전 그 인간 품의 차이가 엄청나다. 누구든지 인간부터 먼저 되는 것이 삶의 기본이다.

 

졸업식장에서 본 오바마와 윤석열의 차이는 토론문화가 자리 잡힌 미국 정치판에서 민주주의 절차를 보며 자란 것과 부자 교수 아버지 밑에 비싼 과외와 고시공부만으로 세월 보낸 차이다. 남에 대한 배려 없이 자기중심적으로 고시 9수 합격한 뒤 오로지 조작과 윽박, 권위만 배운 것의 차이다.

 

윤석열 김건희가 좋아할 관상학으로 볼 때 오바마는 유머와 재치, 흡수력이 있어 보이지만 윤석열은 오로지 지가 왕이니까 가짜 왕 행세라도 하겠다는 옹고집과 편협, 간이 굳어진 같은 딱딱함만 보인다. 오바마는 소탈했지만 윤석열은 시장 찾아 먹방쇼 하며 소탈한 척만 했다.

 

내고향 갱상도에선 옛부터 예의와 범절을 갖춘 인성 좋은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면 "본데 있게 자랐다"고 그 집안을 칭찬했고, 싸가지 없이 소갈머리 좁은 짓하는 무범절한 사람을 보면 본데 없이 자랐다"며 그 가문을 욕했다.

 

윤석열의 일거수 일투족은 본데없이 막자란 전형적인 천박한 폼새다. 그 집안과 소속 검찰집단과 정치세력과 온 나라를 욕 먹이고 있다. 참 본데없이 자란 자다. 그를 일러 굥이라 하는 것도 말은 번드르 한데 행동은 반대로 한다는 뜻 외에 전통 양반 윤씨 가문 욕 먹일까 성을 뒤집어 바꾸라는 뜻이 있을 것이다.

 

2024. 2. 김문보

 

 

# 카이스트 졸업식장 난동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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