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최고지도자의 편지로 일심단결하는 조선의 꿈과 희망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0/10/19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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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아리랑=문해청 기자]  김영순 재미동포는 지난 달 그리고 최근 북녘의 정치상황에 대한 미래의 희망, 청사진을 평화의 전망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에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새 세상의 모범을 창조하는 조선 지금 평양뿐만 아니라 북녘 전체 동포들이 숭고한 인간애를 창조하며 가슴뜨거운 사랑의 서사시를 쓰고 있다.   

 

평양의 당원들에게 태풍9호로 큰 재해를 당한 함경도 피해지역 인민들을 위하여 정성을 다해 지원하고 투쟁할 것을 호소하는 최고지도자의 친필편지가 나온지 3일만에 북녘 동포들은 세상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장면들을 펼쳐보이고 있다.   이번 태풍9호로 함경남북도가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함경도 곳곳에 수천 세대의 살림집과 수십 동의 공공건물이 파괴 침수되었고, 수만m의 도로, 수십 개의 다리와 수천여m 구간의 철길이 파괴되어 교통은 완전히 마비되었다.   

 

국가기간산업의 하나인 검덕광업련합기업소, 백금산광산이 침전되고 댐이 파괴되어 수많은 교통, 산업설비가 유실되었다. 피해상황을 즉시 현지지도한 최고지도자의 상황보고와 지원호소가 담긴 편지를 눈물로 받아안은 평양시민들은 당원, 비당원, 영예군인 가리지 않고   “령도자가 인민을 위해 험한 길을 헤치시는데 수도의 당원들이 마땅히 돌격전에 떨쳐나 그이의 로고를 덜어드려야 하지 않겠는가.”, “원수님의 어깨우에 실린 무거운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싶다.”, “시간은 급하지만 피해주민들이 나라의 대명절을 한데에서 쇠게 할 수는 없다.”고 하면서 앞다투어 복구전투에 자원하였다.  

 

《당중앙은 조선로동당창건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견결히 보위하기 위하여 우리의 수도당원동지들이 들고일어나 재해를 당한 함경남북도의 피해복구전구로 용약 달려나갈것을 부탁합니다.》라는 최고지도자의 편지는 법도 명령도 아니고, 가장 믿는 동지에게 하는 부탁이고 당부였다.  

 

그러나 평양시민들은 단 1초의 주저함 없이 모두 나서서 서로 자신의 이름을 자원자명단 윗쪽에 올려달라고 하여 실무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였다. 최고지도자의 편지가 보도되자마자 평양시민 수십만 명의 탄원서가 쇄도했고, 단 하루 동안에 핵심당원 12,000명으로 구성된 최정예수도당원사단들이 조직되었다.   

 

같은 날 현지주민들에게 사소한 불편도 주지 않고 피해지역에 기동전개하여 복구전투에 진입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준비를 갖추었고, 3일만에 피해지역에 도착하였다.   

인민의 안전과 행복을 끝까지 지켜주는 <위대한 어버이> <어머니당>에 대한 확신으로 비관을 모르는 북녘 동포들, 어떤 천지풍파에도 고락을 함께 하는 동포들, 남의 아픔을 곧 나의 아픔으로 여기는 정이 많은 동포들이 펼치는 사랑의 행열, 이는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인민위천의 세계, 전체는 하나를 위하고 하나는 전체를 위하는 사회주의제도만 펼칠 수 있는 숭고한 화폭이다.  

 

이들이 내동포라는 것이 한없이 감사하고, 이런 사람들이 지키는 나라가 내조국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세상에 큰 자연재해가 어제오늘의 일도 아니다. 여러 재해로 집과 재산을 잃어버린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  

 

재난을 당하면 가난한 이재민들이 앞날에 대한 불안 속에서 무력함으로 눈물흘리는 모습이야 가까이서 늘 보아오던 것이고, 비통과 절망의 눈물은 오로지 피해자의 몫임을 당연하게 여기고 사는 우리다.  

 

그러나 가족이 살 집을 잃고 일년간 정성껏 지은 농사가 허사로 되었는데 절망의 눈물 대신 고마움과 행복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들이 북녘 동포들이다. 세상은 이들의 모습을 놀라움과 경탄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공개서한의 첫부분은 자녀들에게 피해상황을 알리고 지원을 결정한 아버지의 마음으로 쓴 내용이라면 후반부는 자녀들을 재해복구지역에 떠나보내는 어머니 마음으로 쓴 글 같이 느껴진다. 후반부에 나오는 어머니의 당부가 못내 가슴을 치며 눈물을 흘리게 한다.  

 

절대로 현지주민들에게 부담을 끼치거나 도와주는 티를 내지 말고 겸손하고 진실하게 처신하라고,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지방인민들의 강인함을 배우면서 수도에서 창조된 좋은 경험들과 선진기술기능을 성실하게 배워주라고, 재앙이 휩쓴 험지에서 철야작업도 해야 하는데 건강 조심하고, 모두 건강한 몸으로전투를 결속하고 돌아오라고, 그리고 잘 하리라는 믿는다는 내용이다.   

 

눈물 없이는 다 읽을 수 없는 감동이 밀려와서 가슴이 먹먹하다. 어느 자녀가 이런 마음을 가진 부모를 뜨겁게 사랑하지 않겠으며 그의 뜻을 존경심으로 떠받들지 않겠는가. 이세상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높은 수준의 도덕이 생활화 된 북녘 동포들이다.  

이번 재해에서 눈깜짝할 순간에 일어난 일련의 사변에서 북은 영도자가 인민을 믿고 어버이처럼 사랑하며 인민은 영도자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높이 받들어나가는 사랑이 지배하는 사회임을 또한번 깨달았다.  

 

이렇게 이룬 일심단결이 북조국의 국풍이며 힘이란 것도 알았다. 이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조선은 두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하였고,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에서도 승리하였다.    이러한 힘으로 1990년대 강행군시기에서도 온나라 인민들이 생사고락을 같이 하며 부강조국건설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  

 

북녘 동포들은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로 빈터에서도 폐허에서도 기적을 일으켜온 뜻깊은 역사를 재현하면서 인류가 가야할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시련과 역경 속에서 더욱 굳세어지는 북녘 동포들은 지금 “오직 위대한 조국을 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갈 것”이라는 신념의 맹세를 다지고 있다.   

 

이제 재해지역에 더 좋은 살림집들과 더 튼튼한 건축물들이 들어서게 될 것이다.   언제나 화를 복으로 만들어온 조국 동포들은 복구건설과정을 경제적 손실을 복구하는 것에 비교도 할 수 없는 핵폭탄보다 더 위력한 일심단결을 강화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다.  

 

공개서한에 언급되었듯이 북녘 동포들은 올해를 ”초긴장의 간고한 투쟁속에서 더욱 굳은 단합을 이룩하는 투쟁의 해, 전진의 해, 단결의 해”로 만들 것이다.   아직도 북에 대해 인권이란 말을 입에 올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눈과 귀가 멀었거나 악의를 가진 적으로 봐야 할 것이다.   

 

북을 제대로 알고 싶으면 지금 북에서 일고 있는 사랑의 물결을 보면 된다.  남을 짓밟고야 성공할 수 있는 야수 같은 자본주의사회에서 인간의 정에 갈급한 사람이라면 북을 보라. 북의 역사는 사랑의 역사이다.   

 

북녘 동포들이 지금 새 세상의 모범을 창조하며 참인간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세상사람들은 북이 사랑의 힘으로 북미대결전에서 최종승리자가 되는 기적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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