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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의 교육제도(1)

가장 우월한 교육제도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7/09 [18:53]

북(조선)의 교육제도(1)

가장 우월한 교육제도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7/09 [18:53]

가장 우월한 교육제도

 

 

 

 

  © 프레스아리랑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오늘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하에서 배우며 자란 인재들에 의거하여 첨단을 돌파해나가고있습니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누구나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하에서 배움의 꿈을 꽃피우며 과학기술의 주인,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자라나고있다.

 

모든 청소년들은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혜택속에 1년동안의 학교전교육과 5년제소학교, 3년제초급중학교와 3년제고급중학교에 이르는 12년동안의 체계적인 교육기간에 일반기초지식과 현대적인 기초기술지식을 배우게 된다.

 

5살부터 17살까지의 모든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받는 12년간 무료의무교육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보통교육법에 의해 법적으로 담보되고있으며 이 기간 학생들이 국가로부터 받게 되는 혜택은 실로 크다.

 

유치원 높은반을 마치고 소학교에 의무적으로 입학한 학생들은 교복과 학용품을 무상으로 또는 매우 눅은 값으로 공급받게 된다.

 

  © 프레스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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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에서는 교육조건과 환경이 모두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보장된다.

 

국가계획에 따라 학교건설과 보수에 필요한 로력과 자재, 자금이 보장되며 국가에서 계획적으로 교편물, 교육기자재, 실험실습설비들을 보장한다.

 

또한 전국적으로 기관, 기업소, 협동단체들이 학교후원단체로서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보장하기 위한 후원사업에 적극 참가하고있다.

 

2017년에만도 전국적으로 새로운 교종인 기술고급중학교와 소학교 5학년과정안이 실시되는데 맞게 초등 및 중등교육부문의 모든 학교들에 70여종에 1 000여만권의 새 교과서가 공급되였으며 각급 학교들에 근 8 000개의 교실들이 새로 꾸려지게 되였다.

 

최근 공화국에서는 나라의 교육조건과 환경을 높은 경지에 올려세울데 대한 목표를 내걸고 혁신해나가고있다.

 

학생들은 콤퓨터를 리용한 정보기술학습, 시청각설비를 리용한 외국어학습을 비롯하여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학과목학습에 리용되는 각종 설비와 자재, 시약과 도구 등을 무료로 리용한다.

 

  © 프레스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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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도서실에서 학습에 필요한 서적들과 과학기술자료들을 무료로 열람, 대출받고있으며 학교체육관과 수영장, 음악무용실들에서 기재와 설비들을 무료로 리용한다. 학교의 치료실에서 받는 의료봉사도 무료이다. 또한 중앙과 도, , 군소년단야영소들에서 야영생활은 물론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 명승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기관, 기업소들에 대한 견학, 참관, 답사 등도 무료로 진행한다.

 

 

  © 프레스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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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촬영 -

 

 

 

그뿐이 아니라 섬, 깊은 산골의 몇명 안되는 어린이들을 위한 분교가 곳곳에 세워지고 렬차며 배, 뻐스 등 통학용운수수단들이 학생들을 찾아 통학길을 이어가고있다.

 

영화관이나 극장, 전람관, 전시관 등을 매우 눅은 입장료를 내고 리용하는것도 학생들에게 돌려주는 국가의 혜택이다.

 

학생들은 학생소년궁전, 학생소년회관, 청소년체육학교들에서 무료로 재능을 련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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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2월 촬영 -

 

 

 

공화국의 초등학원, 중등학원 원아들은 국가로부터 먹고 입고 쓰고 배우는 모든것을 전적으로 보장받고있으며 맹인, 롱아학교 학생들은 장애자대우를 받으며 공부하고있다.

 

이렇게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마친 학생들은 자기의 소질과 희망에 따라 대학에 입학하여 배움의 나래를 더욱 활짝 꽃피우게 된다.

 

공화국에서는 모든 대학생들에 대한 교육이 무료일뿐만아니라 그들에게 국가가 장학금까지 보장해준다.

 

대학에 다니는 전기간 대학생들은 교사와 기숙사 등 교육건물과 실험실습설비들, 전기, , 난방을 무료로 리용할뿐아니라 도서관도 무료로 리용한다.

 

  © 프레스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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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교원대학 (2018년 촬영) -

 

 

 

수영장, 체육관을 비롯한 대학의 모든 체육시설을 무료로 리용하며 교내의 상업, 편의봉사시설들을 눅은 값으로 리용한다.

 

대학생들은 또한 교복, 신발, 학용품을 눅은 값으로 공급받고있으며 국가는 대학생들이 리용하는 뻐스운행비의 일부를 부담하고 방학기간에도 식량을 공급한다.

 

공화국에서 무료교육의 혜택은 학업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체계에 망라된 사람들뿐아니라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된 사람들에게도 베풀어지고있다.

 

나라의 곳곳에 세워진 공장대학, 농장대학, 어장대학들과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 배우는 수많은 사람들이 정규교육을 받는 학생들과 조금도 다를바없이 무료교육의 혜택아래 탐구의 나래를 활짝 펴고 지식의 탑을 쌓아가고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원대한 구상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펼쳐진 원격교육망을 통한 교육체계는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를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심화발전시킨 교육체계이다.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들의 원격교육망을 통하여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종업원들을 원격교육체계에 망라시켜 과학기술지식을 적극적으로 배우게 하며 기술개발사업도 진행하도록 떠밀어주고 계발시켜주는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 프레스아리랑



 

이외에도 공화국의 모든 사람들은 국가로부터 알게 모르게 수많은 혜택을 받으면서 마음껏 배우고 조국의 미래를 책임진 훌륭한 인재들로 자라나고있다.

 

사람들 누구나가 자기의 소질과 희망에 따라 마음껏 배울수 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는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사랑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고귀한 결정체인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우리 식 사회주의교육제도가 있어 우리 조국의 미래는 그리도 창창하고 우리 나라는 배움의 나라, 교육의 나라로 빛나고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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