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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모되는 수도 평양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7/01 [00:20]

변모되는 수도 평양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7/01 [00:20]

변모되는 수도 평양

 

북의 공식 언론매체인 내나라629일 평양에 건설된 새로운 각종 시설들에 주체 건축의 새시대를 펼쳐 놓았다는 기사를 실었다.

 

과학기술전당과 류경원, 야외빙상장, 문수물놀이장 등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대동강기슭을 따라 곳곳에 연이어 건설되는 속에 은하과학자거리, 위성과학자주택지구 등 에너지절약형거리, 녹색형거리로서의 면모를 갖춘 려명거리가 현대거리의 본보기, 표준으로 주체건축예술의 미래를 설계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송신, 송화지구에 세워진 160여동의 초고층, 고층살림집들과 공공건물, 봉사망들과 80층건물의 웅건한 모습, 실용성과 편리성을 완벽하게 보장한 고가다리가 대도로를 가로질러 송신, 송화지구를 편리하게 연결시킨 이채로운 풍경의 새 거리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수도건설 5개년계획의 첫 실체였다고 보도하였다

 

아래는 기사 전문과 사진을 소개한다.

 

 

 

 


 

 

 

                                                             변모되는 수도 평양

 

평양 중심부에 건설되 창전거리와 인민극장                                      © 프레스아리랑

 

대동강에서 본 창전거리의 일부                                                                 © 프레스아리랑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 프레스아리랑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 프레스아리랑

 

대동강기슭을 따라 미래과학자거리가 일떠서 이 지구의 면모가 새로와졌다.    © 프레스아리랑

 

에네르기절약형, 록색형거리로 일떠서 2017년에 준공한 려명거리                     © 프레스아리랑

 

려명거리의 야경                                                                     © 프레스아리랑

 

80층초고층, 고층살림집들과 교육, 보건, 편의시설, 고가다리, 장식구조물들이 특색있게 조화를 이룬 송화거리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의 일부                                                                 © 프레스아리랑

 

 

1년 남짓한 기간에 일떠서 지난 4월에 준공한 화성거리                       © 프레스아리랑

 

화성거리의 야경                                                                                              © 프레스아리랑

 

면모를 일신한 대평지구                                                              © 프레스아리랑



우리의 수도 평양이 현대적인 새 거리들로 자기의 모습을 일신하고있다.

 

주체101(2012)년에 수도의 중심부인 만수대지구에 고층살림집들과 인민극장, 아동백화점 등 각종 시설들이 조형화, 예술화, 공원화를 이룬 창전거리가 일떠선 때로부터 평양에 건설된 거리들은 수도의 발전모습을 뚜렷이 보여주며 주체건축의 새시대를 펼쳐놓았다.

 

2013년과 2014년에 그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 특색있는 2개 호동으로 이루어진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과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이 각각 준공되였다.

 

2015년에 대동강호안도로를 축으로 탑식, 묶음식의 고층, 초고층살림집들과 수많은 봉사망이 즐비하게 늘어선 미래과학자거리가 로동당시대의 또 하나의 선경거리로 일떠서 이 일대의 전경을 더욱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과학기술전당과 류경원, 인민야외빙상장, 로라스케트장, 문수물놀이장 등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대동강기슭을 따라 곳곳에 련이어 건설되는 속에 은하과학자거리,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비롯한 거리들이 해마다 하나씩 일떠서 자태를 드러냈다.

 

2017년 에네르기절약형거리, 록색형거리로서의 면모를 갖춘 려명거리가 현대거리의 본보기, 표준으로 일떠서 주체건축예술의 미래를 그려보게 하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펼친 웅대한 설계도따라 2021년부터 수도는 중심부의 도시문화가 발전하고 풍치가 더욱 수려하게 변모되는 한편 도시구획을 동서방향과 북쪽방향으로 넓히며 관문들에서부터 자기의 면모를 또다시 개변하고있다.

 

풍치수려한 보통강기슭에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리면서 건물과 자연의 완전한 융합, 생활공간과 생태공간의 유기적이며 과학적인 배치를 완벽하게 실현한 다락식주택구가 건설되여 지난해 4월에 준공하였다.

 

수도의 주변들에 새 거리들이 솟아났다.

 

56정보의 부지면적에 백수십만의 연건축면적을 가진 160여동의 초고층, 고층살림집들과 공공건물, 봉사망들을 일떠세워야 하는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불과 한해사이에 완공되여 이 지구에 웅건장중한 새 거리가 자기의 자태를 드러냈다. 아아하게 치솟은 80층건물의 웅건한 모습, 실용성과 편리성을 완벽하게 보장한 고가다리가 대도로를 가로질러 송신, 송화지구를 편리하게 련결시킨 이채로운 풍경의 새 거리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수도건설 5개년계획의 첫 실체였다.

 

이 성과에 토대하여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지구에 현대적인 새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20222월초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이 진행되였다.

 

부지면적만 해도 송화거리의 거의 3배나 되는 150여정보의 현대적인 대건축군을 형성해야 하는 화성거리건설이 1년 남짓한 기간에 완공되여 지난 4월에 준공되였다. 이 지구에 추가로 2 000여세대의 살림집이 더 건설되였다.

 

지난 5월에는 평양시교외의 대평지구에 현대적인 살림집구획이 일떠섰다.

 

지금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공사가 힘있게 진척되고있으며 별도로 수도 평양의 북쪽관문구역에 옹근 하나의 특색있는 거리를 형성하는 4 000여세대의 살림집건설이 청년들의 힘찬 투쟁속에 다그쳐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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