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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미국은 깡패 국가이다:프레스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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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미국은 깡패 국가이다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4/04/08 [08:33]

이스라엘과 미국은 깡패 국가이다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4/04/08 [08:33]

이스라엘과 미국은 깡패 국가이다

 

42일 가자지구 데이르 알-발라(Deir al-Balah)에서 세계중앙주방(World Central Kitchen) 노동자들을 태운 파손된 차량의 모습.

 

아주 작은 반대의 조짐이라도 이스라엘을 광란의 유혈 사태로 몰아넣기에 충분하다.

 

병원 공격, 국제구호요원 살해, 대사관 주권 침해 등은 모두 시온주의 노선에 해당한다. 워싱턴의 친구들은 양쪽 입에서 비난을 쏟아내지만 항상 범죄에 가담한 파트너의 편으로 끝난다.

 

이스라엘 국가가 저지른 모든 전쟁 범죄는 아무리 끔찍하더라도 몇 가지 기본적인 사실만 고려하면 논리적이다. 첫째, 이스라엘의 목표 중 하나는 가자지구를 인종청소하는 것이다. 그들은 점점 더 잔인해지는 방법으로 수천 명의 사람들을 죽이고, 생존자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병원과 대학, 모스크와 교회를 군사 목표로 삼아야 한다. 최종 목표는 가자 주민들을 몰아내고 이스라엘 정착민들, 가스 탐사, 수에즈 강을 대체할 운하 건설을 위해 가자 지구를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다. 인도주의적 원조를 받기 위해 부두를 건설하는 것조차도 가자 주민들을 멀리 보내고 정착민 식민지의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트로이 목마이다.

 

성공에 대한 그들의 생각은 대부분의 인류에게 저주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그들의 주요 보호자이자 범죄의 파트너인 미국이 보여준 충성심의 정도가 포기될까 봐 항상 두려워한다. 얼마나 많은 공직 후보자들이 미국 이스라엘 정치 행동 위원회(AIPAC)에 출두하든, 조 바이든이 의회를 우회하여 그들에게 무기를 제공하거나, 그들을 돕고 방조하거나, 참수된 아기에 대한 거짓말이나 잔혹 선전을 하는 데 동참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국가가 이스라엘을 옹호하기 위해 기업 미디어와 결탁하고, 그 계획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을 소외시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주머니 사정이 넉넉한 억만장자들이 대학 총장들을 자리에서 쫓아냈을 때에도 안도하지 않았는데, 이는 공식 서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경고의 의미로 상징적으로 창살에 머리를 박고 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항상 걱정이 될 것인데, 왜냐하면 이스라엘이 현재의 형태로 존재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오직 미국의 보호막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미국이 너무나도 짧은 2주간의 휴전을 요구하는 유엔 투표에서 기권하기만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러자 이스라엘은 범죄를 가속화한다. 이스라엘은 알-시파 병원을 포위하고 의사, 간호사, 환자들을 살해했다. 그곳에서 약 300구의 시체가 발견되었는데, 그 중 일부는 이스라엘 탱크에 묶여 있거나 버려지거나 부서져 있었다. 이스라엘군이 병원에서 철수하는 동안 이스라엘 방위군의 미사일이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영사관을 강타해 7명이 사망했는데, 이 중 2명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소속 장성이었다. 비엔나 협약은 대사관과 영사관을 보호하도록 되어 있지만, 이스라엘이나 그 후원자인 미국이 국제법을 자주 위반해도 처벌받지 않는데 왜 국제법을 따라야 하는가? 이러한 행위들은 시온주의 단체에게 충분하지 않았다. 그것은 또 다른 상징이 필요했고, 그것의 추정 후원자가 여전히 누가 책임자인지 알고 있다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또 다른 세간의 이목을 끄는 살인이 필요했다.

 

스페인 태생의 셰프 호세 안드레스(José Andrés)의 자선단체인 월드 센트럴 키친(World Central Kitchen)은 이스라엘 범죄가 한창일 때 이 막대기의 끝을 그렸습니다. 가자지구에서 차량 3대에 나눠 타고 이동하던 구호대원 7명이 드론 공격으로 사망했다. 차량 1대는 1차 탑승자 구조하려다 2차 사고, 3차 차량은 2차 탑승자 구조하려다 치였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스라엘이 대학살을 최소화할 수 없도록 살해된 사람들을 보여주고, 그 시체들은 전 세계가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José Andrés는 타깃으로서 흥미로운 선택이었다. 그는 공개적으로 이스라엘을 열렬히 옹호했고, 이스라엘이 전쟁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지적한 스페인 정부 장관을 비난했다. "당신은 나나 스페인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다. 그녀는 장관이 될 자격이 없다....@sanchezcastejon 대통령은 그녀를 그 자리에서 해임해야 한다..."

 

안드레스는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로부터 1억 달러의 선물을 받았고, 버락 오바마와 미셸 오바마의 친구이며, 카말라 해리스의 남편인 더그 엠호프와 함께 미국에서 새로운 식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어쩌면 이 공식적인 무혐의가 그의 조직을 손쉬운 표적이 되게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아무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보다 이웃에서 가장 나쁜 깡패라는 자신의 지위를 증명하는 것이 얼마나 좋을까? 안드레스는 이제 비평가이며 이스라엘이 "무차별 살인"을 멈출 것을 요구한다. 물론 그의 참모들을 살해하는 것은 매우 정밀하게 표적이 되었다. 암살에 대한 무차별적인 것은 없었다.

 

주요 깡패인 바이든 행정부는 여전히 이스라엘에 무기를 보내는 데 전념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안드레스에게 전화를 걸어 애도를 표했지만, 국무부는 이스라엘이 어떤 전쟁범죄도 저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윙크와 넛지는 계속되는데, 이는 클라이언트 국가가 후원자와 동등한 입장에 있으며 어떤 종류의 부하도 간주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두 달 전 국제사법재판소는 이스라엘에 대한 남아공의 대량학살 혐의가 "그럴듯하다"고 말하며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학살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미국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며 최후의 피난처인 라파 시를 침공할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으며, 미국은 궁극적인 잔혹 행위에 대한 이 계획에 청신호를 보냈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지배계급은 분열되어 있고 조 바이든의 재선 전망은 위태롭지만, 시온주의 단체에 대한 헌신은 계속되고 있다. 국민들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맞서 싸워야 한다. 항의 시위부터 바이든을 패배시키는 것, 감히 대중 앞에 나선 전범들에게 야유를 보내는 것까지 모든 행동이 중요하다. 범죄자를 범죄자라고 부르고, 미국이 불량국가이며, 미국의 주요 고객인 이스라엘도 마찬가지라고 선언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들은 그것을 숨길 수 없다. 호세 안드레스(José Andrés)와 같은 사람들은 그들의 연결이 그들을 안전하게 만든다고 믿었다. 그는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제국주의자들로부터 안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용기를 가지고 범죄자의 이름을 밝히고 수치심을 주는 것이 최선이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번역: 본사기자

(20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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