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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북에는 손떼라하고, 남에는 거들라하니…:프레스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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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북에는 손떼라하고, 남에는 거들라하니…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4/02/28 [17:58]

〔시론〕 북에는 손떼라하고, 남에는 거들라하니…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4/02/28 [17:58]

시론

북에는 손떼라하고, 남에는 거들라하니

 

 

", 우크라에 국방물자 더 지원하길155mm 포탄 가장 필요"

 

(워싱턴·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도록 한국이 대공 방어 등 국방 물자를 더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미국 국무부 고위당국자가 밝혔다.

 

유리 김 미국 국무부 유럽·유라시아 담당 수석 부차관보는 26(현지시간) 한미연구소(ICAS) 주최 온라인 심포지엄에서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정치적 지지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방어 지원을 제공했으며, 우리는 그런 물자가 우크라이나로 더 가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계속해서 남한이 군수무기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이상은 대한민국 언론에 나온 기사이다.

 

억지도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다. 북측에다 대고는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하면서 남측에다 대고는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대라고 닥달짓을 해대는 것이다. 역시 미국의 짓이다. 어찌 하나의 사안에 이처럼 철저하게 다른 잣대를 들이댈 수가 있다는 것인가. 내로남불, 바로 내가하면 로맨스요,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아닌가. 지금 미국은 결코 제정신이 아닌 것이 분명하다. 전쟁을 부추기다 못해 남들을 끌어들이는 근성은 어찌해 볼 도리가 없는 모양이다.

 

만만한 것이 그들의 점령군이 주둔한 남쪽 땅인가 보다. 핵을 가진 강대국 러시아가 두려워서 감히 월남전 때처럼 공개적인 파병은 못하면서 애꿎은 자기 속국만 족치는 것이다.

 

처음부터 큰소리치면서 러시아가 패배하는 것처럼 자국민들과 대한민국이라는 무뇌 추종국을 속여온 미국은 이제 자신들의 패배가 명약관화해진 상황에서 조차도 패배의 시인은커녕 죽어라 끝까지 우크라이나를 조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인구가 다 죽어도 상관없다는 가히 악마의 놀음이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 땅에 서식하고 있는 역적 윤가놈을 그대로 닮아서 무식하고 포악한 우크라이나의 반란 수괴놈은 제 주제도 모르고 미국을 비롯한 집단서방의 힘을 믿고 앞잡이 노릇을 하다가 제가 불에 타 죽을 부나방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코미디 출신이 벌이는 코미디중의 코미디가 아닐 수 없다. 그는 아마도 동방의 윤가놈에게는 민족을 제국의 이익에다 팔아먹는 앞잡이의 말로가 어떤 것인가를 미리 알려주는 척도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사돈을 삼아도 부족함이 없을 지경이다.

 

그는 미국이 그래도 무언가 있을 줄로 알았던 모양이다. 미안하게도 이 자는 미국이 제 코가 석자라는 사실도 모르고 서방이라는 환상에 젖어 일을 벌이고야 말았을 것이다. 그러나 때는 늦었다. 싸이코 쓰레기 범죄집단인 대한민국 언론의 보도와는 달리 러시아의 미국나토 앞잡이정권 소탕작전은 처음부터 계획한 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러시아를 상대로 집단대응을 한 서방의 무기력함은 자기체제의 허약함을 제대로 보여주기에 족했다. 러시아측 자료에 따르면 나토는 현재 우크라이나군으로 위장한 대공전자 위성통신병등을 이미 전투에 투입하고 있으나 제대로 된 힘 한번 쓰질 못하고 녹아나는 실정이다. 얼마나 처참한 몰골들인가.

 

미국을 비롯한 집단서방은 자신들의 모습을 되돌아다 보아야 한다. 어설픈 자기도취에 빠져 러시아에 맹목적인 적대감을 가지고 나토라는 전쟁동맹을 휘둘려하다가 호되게 당하다 못해 이제 자신들의 생존권마저도 걱정해야 하는 지경이 된 것이다. 미국만 보고 주인국의 지시대로 움직여온 남녘땅 괴뢰속국의 앞잡이들이 얼마나 속이 타겠는가 싶다가도, 이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이 인간불량품 들의 미래가 못내 안쓰럽다싶을 뿐이다. 이들은 언제 인간구실을 할지 자못 궁금하다.

 

 

                                                                                                              박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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