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을 전국구 스타로 띄워준 것은 미래통합당

네티즌 문승운씨, 페이스북 글에서 밝혀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0/08/21 [10:57]

▲ 광화문 집회후 코로나에 걸린것으로 알려진 목사 전광훈. 그는 정부전복이라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일개 몇 천명의 조직원을 거느린 보스였던 전광훈이 졸지에 한국 정치와 경제를 좌우하는 신의 경지에 올랐다.”며 이 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것이 미래통합당이라고 한 네티즌이 페이스북 글을 통해 주장했다.

 

네티즌 문승운씨는 “2020년 8월, 대한민국에서 전광훈이 파급력, 파괴력 짱”이라며 “(전광훈은)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를 지하에 파묻고 온 국민을 불안의 도가니로 몰아넣으며 전국에서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는 중”이라고 글을 이어갔다. 

 

현재 전광훈 정도의 파급력을 가지려면 상당한 지력과 경력, 오랜 시간이 필요했겠지만 부흥강사출신의 목사들이 이끄는 기독교는 그런 것들로부터 자유롭고 예배의 특성상 광란의 칼춤을 추기에 적합하다는 것이다. 

 

문씨는 “그들은 빠른 템포의 노래와 박수와 격렬한 몸동작 그러는 도중 황홀경(엑스타시)이나 종교적 카타르시스에 이른다. 그걸 두고 그들은 성령이 임했거나 은혜를 받았다고 말한다.”면서 “50만에 가까운 최다의 조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순복음도 전광훈과 같은 계열이고 한국 개신교의 상당부분이 이들과 닮아있다고 해도 별반 틀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씨는 남들은 가지지 못한, 전광훈 목사와 같은 인물들에게만 있는 재능이 “바로 스타성”이라며 “그들에겐 대중을 끌어당기는, 대중을 압도하는 장악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문씨는 교인들에게는 목사의 스타성과 함께 그들밑에 있음으로서 얻는 만족감이 있다며 신천지의 이만희 총회장은 소외받은 젊은이들을 공략했고, 전광훈 목사는 소외받는 어르신들을 공략했다고 말했다. 세상에서 존재감 제로인 그들이 신천지교회와 사랑제일교회에서 대접받는다는 느낌이 있었기에 마치 조직원들과 같은 양태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미래통합당이 띄워준 결과 조직원 몇 천명 규모였던 전광훈은 그야말로 전국구 스타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조직원인 교인들은 보스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현상을 보인다. 

 

문씨는 조직원이란 본래 필요가치가 다하면 처리되지만 지금은 아니라면서 “보스 전광훈은 그를 위해 박수를 치고 환호해줄 조직원이 필요하고 조직원은 한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보스를 자신과 동일시 함으로써 만족을 얻고 있다.”고 글을 이었다. 

 

끝으로 문씨는 “그들은 지금 비이성적으로 행동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욕망에 가장 충실하게 움직이고 있다. 국민만 죽어나면 된다.”고 글을 맺었다. 

 

옳지 못한 믿음으로 이성이 마비된 대중이 얼마나 국가와 공동체의 위협이 될 수 있는지 전광훈과 그 패거리들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박승원/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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