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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군사도발 격퇴를 위한 조선의 강력한 강대강 대응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3/21 [21:26]

한미군사도발 격퇴를 위한 조선의 강력한 강대강 대응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3/21 [21:26]

한미군사도발 격퇴를 위한 조선의 강력한 강대강 대응

 

 

 

 

조선중앙통신은 20나라의 전쟁억제력과 핵반격 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해당 부대들을 전술핵공격임무수행절차와 공정에 숙련시키기 위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 이 318일과 19일에 진행되였다고 보도하였다.

 

 

그러면서 훈련의 목적에 대해 공화국을 겨냥한 명백한 전쟁기도를 노골화하며 침략적인 전쟁연습을 확대시키고 공격성이 짙은 군사행동을 남발하고 있는 적에게 보다 강경한 실전대응의지와 경고를 보내기 위한데 이번 훈련의 또 다른 목적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근거해 핵반격가상종합훈련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실기훈련과 발사훈련 진행

 

이틀에 걸쳐 진행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은 핵타격지휘체계관리연습과 핵반격태세에로 이행하는 실기훈련, 모의핵전투부를 탑재한 전술탄도미싸일발사훈련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2.공중폭발 미사일 훈련

 

미싸일에는 핵전투부를 모의한 시험용전투부가 장착되였다.

 

전술탄도미싸일은 800사거리에 설정된 조선동해상 목표상공 800m에서 정확히 공중폭발함으로써 핵전투부에 조립되는 핵폭발조종장치들과 기폭장치들의 동작믿음성이 다시한번 검증되였다.

 

 

한미당국이 합동군사훈련을 한다면 조선도 이에 대응해 종합훈련을 실시한 것이다. 그동안 한미합동군사훈련을 하면 조선은 경고로 끝났다면 올해부터는 똑같이 대응하기로 한 것이다. 한미당국이 군사훈련을 하면 조선도 이에 대응해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조선은 더 이상 한미당국의 군사도발에 대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대응하기로 했으며 강대강 원칙에 따라 행동에 옮기기로 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미사일발사훈련에서 처음으로 시험용전투부를 장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미사일발사 때마다 시험용전투부를 장착하지 않고 빈공간을 유지한체 발사하였다. 시험용전투부를 싣는다는 것은 핵탄두를 싣는다 것이며 그 무게에 따라 사정거리가 줄어든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시험용전투부를 장착한 것이다. 정확한 사정거리와 작동상태를 검증하기위해서다.

 

 

그리고 미사일발사 때마다 목표수역에 탄착되였다고 보도하였다. 그러나 이번 미사일은 800사거리에 설정된 조선동해상 목표상공 800m에서 정확히 공중폭발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공중폭발하였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EMP 탄이라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800km 사거리는 제주도를 포함해 남측 전지역을 포함하는 사정거리다. 혹자는 이에 대해 화성포 17형은 미국을 겨냥했지만 이번 미사일은 남한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해석하였다. 그러나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지금 한미합동군사훈련이 남한 전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다. 그래서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하는 미군을 상대로 공격하는 것이다. 즉 미국이 타격대상이다. 화성포 17형도 미국 겨냥이며 이번 미사일도 코리아반도 전지역에서 군사도발을 감행하는 미국겨냥이다.

 

 

 

조선의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은 합동군사훈련을 통해 도발하는 한미당국에 대한 경고다. 언제까지나 미국의 도발, 한국과 일본을 내세워 코리아반도에서 무력도발을 감행하는 미국 도발을 핵으로 저지시키겠다는 것이다.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하는 동안 발사된 미사일은 한미연합공중훈련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발사되었다. 조선의 미사일은 19일 오전 115분쯤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날아갔다. 이는 한미연합공중훈련을 위해 미 전략폭격기 B-1B가 코리아반도 상공에 진입하기 25분전에 발사된 것이다.

 

 

 

조선은 이미 미 전략폭격기가 코리아반도 상공에 나타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또한 시간까지 파악하고 있었다. 25분전이면 전략폭격기가 동해상 가까이 접근하고 있을때다.

 

 

 

전략폭격기는 미일연합공중훈련을 마치고 다음 비행목적지인 동해상 작전구역 도달 25분전에 조선의 미사일을 발견했을때의 두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되돌아갈까? 아니면 강행하여 동해상 작전구역으로 계속 날아갈까? 아니면 조선의 미사일을 요격할까? 어림없는 짓이다. 전력폭격기로 조선의 미사일을 요격할수도 없다. 요격하려면 요격미사일을 갖춘 항공기나 구축함이 있어야 한다. 당시 동해상에는 이러한 미군의 항공기나 구축함이 전혀 없었다. 요격이 불가능하다. 물론 요격기술도 완벽하지도 않다. 만약 조선이 25분을 늦춰 발사했다면 전략폭격기를 포함한 비행기 편대는 동해상으로 완전 물수장을 당했을 것이다.

 

 

 

이번 한미연합공중훈련을 위해 전략폭격기 2대와 미군 F-16 전투기 4대 그리고 남한 F-35A 전투기 4대가 참가하였다. 만약 조선이 전력폭격기를 포함 전투기를 격추시키기위해 미사일 발사한다면 10대가 필요하다. 그러나 공중폭발하는 미사일 1대만을 발사해도 10대 모두를 몰살시킬 수 있다.

 

 

 

조선은 이렇게 공중폭발하는 미사일 1대로 미국에게 두려움을 안겨주었다.

 

 

 

보도에 따르면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이 가지는 의의는 다음과 같다.

 

 

1. 우리의 핵전투무력이 전쟁억제와 전쟁주도권쟁취의 중대한 사명

 

2. 불의적인 정황에 익숙시키며 언제든 즉시적이고 압도적이며 능동적인 핵대응태세를 더욱 빈틈없이 갖추도록 해야 한다

 

3. 핵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라는 사실만을 가지고서는 전쟁을 실제적으로 억제할 수가 없다고 하시면서 실지 적에게 공격을 가할수 있는 수단으로, 언제든 적이 두려워하게 신속정확히 가동할수 있는 핵공격태세를 완비할 때에라야 전쟁억제의 중대한 전략적사명을 다할수 있게 된다

 

4.우리의 핵전쟁억제력을 기하급수적으로 증대시킬 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핵무력건설의 중요방향과 핵무력의 전쟁준비에서 나서는 전략적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조선은 계속 한미, 미일 군사도발을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 전쟁불사를 외치는 전쟁광인 미한일의 군사적 도발을 파탄시키기 위해 조선은 핵공격태세를 완비하여 전쟁억제사명을 완수하려 할 것이다.

 

 

 

조선은 핵전쟁억제력을 기하급수적으로 증대시키겠다고 밝혔다. 한미당국 군사적 도발 때마다 조선의 미사일은 더 많이 발사될 것이다. 한미당국은 군사적 도발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박동일(재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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