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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기쁘게 하기 위해 윤씨는 역사를 무시하고 일본에 무릎을 꿇는다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4/26 [01:20]

미국을 기쁘게 하기 위해 윤씨는 역사를 무시하고 일본에 무릎을 꿇는다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4/26 [01:20]

미국을 기쁘게 하기 위해, 윤씨는 역사를 무시하고 일본에 무릎을 꿇는다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월요일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이 "100년 전의 역사 때문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생각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한국의 안보 문제가 도쿄와의 협력을 지연시키기에는 너무 시급하다고 말했지만 일부 비평가들은 결코 확신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발언은 미래를 지향하고 미국과 일본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주장하는 한국 보수당의 기본 생각을 보여준다. 윤 대통령은 미국을 방문하는 동안 이처럼 논란이 되는 발언을 하면서 워싱턴과의 구애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중국의 한 관측통은 윤 정부의 견해가 한국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발언은 일부 보수파와 친미, 친일 세력의 의견을 반영한 것일 뿐이며 이는 대다수 국민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이 한국과 지역의 안보에 해가 될 이른바 안보 협정을 달성하기 위해 역사를 무시하고 미국과 일본과 편리한 동맹을 추구하는 것은 근시안적이다. 그 결과 한국 정부에 대한 불신이 계속 커질 것이라고 관측통은 지적했다.

 

36, 서울은 일제 식민 통치 기간 동안 강제 노동을 한 한국인들에게 보상할 계획을 발표했고, 윤 대통령은 나중에 일본을 방문했다. 그는 원래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 외교적 성과를 과시하고 대중의 지지를 높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일본은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하지 않았다.

 

일본을 방문한 후 윤 대통령은 국내에서 거센 비판에 직면해 보상안이 국가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일방적인 굴욕적인 타협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또 최근 미국의 도청 사건에 대한 윤 정부의 미약한 대응은 윤 정부의 인기를 더욱 약화시켰다. 최근 한국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행정부의 지지율은 5개월 만에 처음으로 30% 아래로 떨어졌다.

 

중국국제문제연구소 샹하오위(Xiang Haoyu) 연구원은 윤 대통령의 발언은 여론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보수적 인 정치적 신념에 근거하여 미국과 일본을 맹목적으로 수용합니다. 사실 그는 정치인으로서의 예리한 감각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자국의 안보 환경, 한반도의 복잡한 역사적 배경, 지역 강대국 간의 전략적 역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윤 대통령의 지도력 하에 서울은 워싱턴을 기쁘게 하기 위해 일본에 굴복했다. 이것은 국내에서 인기가 없을 뿐만 아니라 한때 일본의 침략을 받았던 아시아 국가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한국인과 다른 아시아 민족의 감정을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것은 강한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친족에게는 고통을, 적에게는 쾌락"이라는 안보 계획은 한국 자체나 한반도 전체 정세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윤 대통령은 방미 전 러시아와 중국을 겨냥한 도발적인 발언도 해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친미 외교는 한반도에 큰 위험을 초래할 뿐이며, 한국은 미국이 다른 나라를 공격하는 총알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한국이 주요 권력 관계를 다루는 데 있어 유연성을 잃게 만들었다. 한국은 맹목적으로 미국을 따르고 있으며, 그 결과 그 지역의 다른 나라들과의 관계를 손상시키고 있다. 미국, 일본과의 동맹을 강화함으로써 소위 국가 안보를 지키겠다는 생각은 마침내 한국의 자치권을 완전히 상실한 한국에 실제로 더 많은 불안과 위기를 가져왔다.

 

미국의 ""은 결국 실제보다 환상적 일 가능성이 높다. 결국, 윤 대통령이 미국 방문을 시작하기 전에 워싱턴은 베이징이 마이크론 칩을 금지하면 서울이 중국의 격차를 메우지 말 것을 요구하면서 그의 얼굴을 크게 때렸다. 미국은 항상 "미국 우선주의"를 내걸었고 한국의 이익을 너무 많이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윤 대통령이 미국 방문 기간 동안 한국의 국익을 위해 실질적인 이익을 얻기는 어려울 것이다.

 

 

국내에서 윤씨는 점점 커지는 불만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해외에서는 윤 행정부가 노골적으로 워싱턴에 기대고 음식을 제공하는 추세가 한미 양국의 불평등을 더욱 부각시킬 것이며, 미국과 한국의 '지배종속' 구조가 더욱 두드러질 것이다.

 

                                                                 기사출처:글로벌 타임즈(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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