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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조선인민군창건 75주년 경축 열병식 거행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2/11 [01:41]

北, 조선인민군창건 75주년 경축 열병식 거행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2/11 [01:41]

조선인민군창건 75주년 경축 열병식 거행

 

 

                                                                                                         © 프레스아리랑



조선인민군창건 75주년 을 경축하는 열병식이 28일 수도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거행되었다.

 

29일 북의 매체 로동신문에 의하면 건군절 기념열병식이 거행되게 될 김일성광장에는 각 군종, 병종대오들과 첨단무장장비들이 정렬해있었을 때 열병식주악을 맡은 공훈국가합창단이 입장하였다고 전했다.

 

항공육전병들이 난이도 높은 집체강하기교로 활공하면서 건군절의 밤하늘에 펼치고 행사가 끝나고 이어 혁명군가의 선율로 광장을 진감하며 종합군악대의 예식이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이 날 열병식에는 김정은 위원장과 사랑하는 자제분과 이설주 여사가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 영접의식이 엄숙히 진행되는 가운데 입장하여 주요부대 군기들을 사열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노래 빛나는 조국의 주악이 울리며 21발의 예포가 발사되고 이어 열병식준비검열이 진행되었다.

 

당중앙위원회호위처종대, 국무위원회 경위국종대, 호위국종대, 호위사령부종대의 행진에 이어바다의 결사대 해군, 공군, 전략군종대, 특수작전군 종대들의 행진과 기계화종대들의 열병진군이 시작되었다.

 

주력탱크종대 핵심공격형무기들인 전술미사일종대와 장거리순항미사일종대와 최대의 핵공격능력을 과시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종대들이 광장으로 진입하여 열병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번 열병식에서는 미전역을 핵공격할 수 있는 ICBM화성 1712기가 등장하였다. 이는 핵탄두를 최대 48개 장착할 수 있어 전략무기완성이라는 새로운 힘을 과시하였다.

 

                                                                                                              © 프레스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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