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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선에서 인류의 밝은 미래상을 보았다:프레스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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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선에서 인류의 밝은 미래상을 보았다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4/02/18 [12:22]

나는 조선에서 인류의 밝은 미래상을 보았다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4/02/18 [12:22]

나는 조선에서 인류의 밝은 미래상을 보았다

 

 

                                                젖제품을 먹으며 좋아하는 유치원 어린이들

 

 

 

요즘 [미국의 소리]방송에서 부쩍 인권을 들먹이면서 조선에서 인권이 유린되고 있다고 떠든다.

 

방송에 비춰진 사진들은 모두 90년대 고난의 행군 시절 것이거나 조작한 것처럼 엉성하고 희미하다.

 

조선에 사는 친척을 수 차례 방문하여 인민들의 생활을 직접 보았고 조선의 복지제도와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나는 이런 거짓보도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최근의 조선로동당대회 제 89차전원회의와 최고인민회의 제 1410차회의에 제시된 인민생활관련 자료들만 살펴보아도 조선의 복지제도가 얼마나 대중적이며 미래지향적이고, 복지혜택이 전체 인민에게 골고루 주어지는지 알 수 있다.

 

그래서 조선의 복지제도와 자력으로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고 있는 조선 정부와 인민들의 노력을 다시 한번 살펴보았다.

 

 

 

 

 

조선의 복지 수준은 세계 최상이다

 

 

 

 

                                               3쌍둥이를 낳고 퇴원하는 산모

 

 

 

 

 

조선에서는 2022년 말까지 국제적 코로나비상사태로 국경이 패쇄되었고 보건위기가 해제되었지만 국내의 엄격한 방역조치 때문에 모든 부문에서 많은 제약을 받았다. 거기에다 모든 정부기관들은 상시하는 전쟁위협에 대비하여 유사시에 즉시에 전시체제로 이행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했고 전민항쟁을 위한 물질적 준비도 빈틈없이 갖추어야 했으며, 외국으로부터 못 하나 사올 수 없는 봉쇄를 견디어야 했다.

 

어려움 속에서도 조선은 건국초기부터 시작한 무상주택, 무상교육, 무상보육, 무상의료, 임산부정책, 고아정책, 노인정책, 군인복지정책을 어김없이 철저히 시행해왔다.

 

 

 

조선에서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이 곧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영상으로 된다고 하면서 후대사랑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여성과 어린이복지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조선에서 애국자의 고아자녀들이 혁명학원에서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받고 있다. 모든 시와 도 군마다 궁전같은 애육원과 초등학원 중등학원들이 있어서 고아들이 그곳에서 최고영도자를 아버지로 여기며 부모 없는 설움을 모르고 밝게 자라고 있다. 또한 곳곳마다 소년학생궁전, 학생야영소를 건설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과외활동을 통하여 재능을 발휘하게 한다. 또한 대학생을 포함한 전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교복, 교과서, 가방, 신발, 학용품을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

 

 

 

전국의 보육원 유치원 아이들은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국가가 공급하는 젖제품을 먹는다.

 

여성들에게는 8개월 산후 휴가를 주고, 공장내 탁아소가 있어서 젊은 어머니들이 아이를 안심하고 맡기고 젖먹이는 시간을 근무시간으로 인정받는다. 여성들은 55세에 은퇴하고 그 후 연금으로 생활한다.

 

 

 

조선로동당 제89차 전원회의에서는 인민생활을 하루빨리 안정 향상시키는 것을 지상 과업으로 제시하고, 인민생활개선을 위한 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농사를 잘 지어 먹는문제를 풍부히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의 복지는 이렇게 인민들이 실제로 덕을 보고 인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조선 인민들은 실직걱정, 결혼 후 주택걱정을 하지 않는다.

 

 

 

조선 인민들은 이러한 세계 최상의 복지를 지탱할 수 있게 하는 사회주의를 절대적으로 지지한다. 인민들은 인민의 생존권을 책임져주면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부모처럼 고심하는 당을 어머니로 믿고 당의 총책임자인 당 총비서를 어버이로 따르고 있다.

 

 

 

 

 

2023년의 괄목할 경제성장과 인민생활향상

 

 

 

 

 

                                                                변하는 농촌, 새 살림집들

 

 

 

 

 

2023년에는 새로운 사회주의 전면적 발전을 위한 대변혁 대전환의 해!”를 구호로 내걸고 농업, 건설, 철강, 물길공사, 자연개조 등 국가주요산업12개 부문에서 거대한 변혁을 이루었다. 조선의 경제는 지금 상승국면에 들어섰고 인민생활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었다.

 

당중앙 전원회의에서 계획한 평양의 5만 세대, 광산지구 검덕에 2만여 세대, 전국의 농촌의58,000여 세대의 살림집 건설이 거의 끝났으며, 다른 시와 군들에서도 올해 봄철까지 계획된 수많은 살림집 건설이 전반적으로 완공될 것이라고 한다.

 

 

 

알곡생산에서 역사적 풍작을 맞았다.

 

금성뜨락또르 공장에서 제작한 농기계들이 축구장 50개 넓이의 공간에 전시되면서 본격적인 농촌기계화 시대가 열렸다.

 

현대식 온실농장, 닭공장, 양어장이 곳곳에 건설되어 인민의 식탁이 더 풍부해졌다.

 

 

 

경공업제품전시회가 자주 열렸다. 소비품들이 많아지고 질이 높아졌다.

 

평양시양묘장이 건설됨으로써 산림녹화 토대가 마련되었고 전국에 수종이 좋고 유용한 나무 수억 그루를 심었다.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365일 젖제품 공급을 시작하였다.

 

 

 

교육부문에서 교육구조를 보다 선진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으로 고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으며 교육내용과 형식, 방법에서도 혁신적인 많은 질적 변화를 가져왔다.

 

 

 

 

 

2024년의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웅대한 계획

 

 

 

 

 

                                           《지방발전 20×10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자는 선전화

 

 

 

 

 

김정은 위원장은 1월 시정연설에서 수도와 지방의 차이, 지역 간 불균형을 극복하는 지방발전 20×10 정책을 비롯한 여러 인민정책들을 제시하였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은 농촌진흥을 위한 계획과는 별도로 전국의 모든 군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을 김화군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건설하는 계획이며, 매해 20개 군씩 추진하여10년 안에 전국의 군에 완결하는 정책이다.

 

이 정책을 반기는 인민들, 특히 지방인민들의 환호가 하늘을 찌른다. 이는 1946년 토지개혁 때 농지를 분배받고 기쁨으로 열광하던 농민들을 연상시킨다.

 

 

 

평양종합병원을 올해에 완공하고, 강원도에 현대적인 종합병원을 건설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매년 다른 도들에도 현대적인 종합병원들을 건설하고 시,군들에도 온전한 병원들을 꾸릴 계획이다.

 

동서해를 연결하는 대운하 건설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며 간석지건설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의 현대식주택건설은 계속될 것이다.

 

 

 

농업에서 밀재배면적을 늘여 알곡생산구조를 바꾸면서, 밀가공기지들 건설 사업, 농촌의 기계화 사업 확대, 남새농사와 축산,과수와 공예작물농사도 다같이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광천닭공장같은 현대적인 가금공장을 평양시에 하나 더 건설하고 각 도들에도 건설할 계획이다.

 

양어와 양식을 대대적으로 벌일 것이다.

 

 

 

인민소비품, 기초식품의 질 향상을 첫째가는 과업으로 밀고 인민들이 만족하는 제품을 만들 것이다.

 

중앙교육기관들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인재들을 키워내는 사업에 역점을 두고 농촌학교를 비롯한 지방교육기관들을 추켜세워서 도시와 농촌의 교육수준 차이를 결정적으로 줄일 것이다.

 

 

 

 

 

[지방발전 210정책]의 본보기로 떠오른 김화군

 

 

 

 

 

                                                             김화군의 종합식품생산공장

 

 

 

 

 

김화군은 군면적의 80%가 산으로 되여있는 강원도의 작은 산골마을로서 전국의 200여개 시, 군들 가운데서 생산과 생활수준에서 밑바닥이었다. 이곳에 자기 지방의 원료와 자재로 현대적인 공장들을 자력으로 건설하여 지난 년간 공업생산액이 배 이상으로 장성하였다;

 

김화군의 현대적 종합식료품생산기지에서 생산되는 사탕, 과자, 빵을 비롯하여 특산품인 깨고추장, 오미자단물, 다래단졸임과 질좋은 된장, 간장을 읍지구는 물론 리들에도 세대마다 빠짐없이 정상적으로 공급해주고 있다.

 

각종 피복제품들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소비품과 건재품, 종이제품도 대량생산하고 있으며 재배원료 기지 면적을 종전의 .배 이상으로 늘였다.

 

 

 

지력을 높여 정보당 강냉이수확고도 배로 끌어올렸다.

 

수백 정보의 수유나무림과 100여 정보의 종이원료림을 새로 조성하여 자체로 비누, 종이생산용 원료를 충분히 보장할 수 있게 하였다.

 

김화군에서 생산된 제품들이 강원도는 물론 전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인접군들과 도의 지경을 벗어나 온 나라로 퍼져가고 있다.

 

상품포장을 더욱 개선하고 제품의 가지 수를 46종에서 125가지로 늘인 김화군은 오늘 온 나라가 찾아와 배우는 고장으로 변천하였다.

 

김화군의 성과는 모든 방면에서 도시와 농촌, 중앙과 지방의 격차를 줄이며 불균형을 해소하고 다같이 함께 발전하는 부유하고 문명한 사회건설을 추동하는 데서 귀중한 밑천으로, 경험으로 되었다.

 

 

 

 

 

조선은 거대한 변혁을 위하여 준비된 나라이다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진출하는 청년들

 

 

 

 

 

온 나라가 일심단결하여 자력자강으로 우리식 사회주의 이상국가를 건설할 의지로 충만되어 있다.

 

당 정책 관철을 위한 인민들의 학습열기와 궐기대회소식이 자주 보도되고 있다.

 

 

 

청년들이 대변혁에 앞장서고 있다. 당의 정책관철을 위하여 나라의 힘든곳으로 진출하려는 청년들의 수가1월에만도 6천여 명이나 된다. 한번 배치되면 그곳에서 평생 살게 될지도 모를 광산이나 섬마을 전선마을로 달려가는 애국청년들의 수가 갈수록 늘고 있다.

 

 

 

미풍선구자대회를 통하여 미덕의 주인공들이 인정받고, 영웅, 혁신자들이 존경받으며 서로 돕고 이끄는 사회기풍이 조성되어 있다.

 

사회주의경쟁열풍이 강조되고, 사업간 집단경쟁과정을 통하여 근로자들이 주인된 자각과 책임감을 높인다.

 

 

 

인민들을 강인한 혁명가로 키운다. 유격대정신을 체득하며 신체를 단련하는 일군들의 백두산 답사는 하나의 예이다.

 

과학중시정책으로 인민들이 과학적으로 사고하고 과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이다

 

 

 

함선헌납기금, 아동보육기금, 서로돕기기금, 사회주의애국기금 등 원군사업이나 애국적 헌납운동을 장려하는 사회이다

 

당은 선전 선동활동과 구호를 통하여 당의 방향과 의지를 홍보하고 인민들에게 승리에 대한 신심을 준다. 조선의 구호는 온 나라가 나아갈 방향이고 투쟁지침으로 된다. 2024년의 대표구호는 애국으로 단결하자!”이다.

 

 

 

 

 

조선은 인류의 밝은 미래이다

 

 

 

 

 

       사경을 헤매던 노동자가 의료인들의 극진한 정성으로 건강을 되찾고 의료인들의 축복을 받으며

      퇴원하는 장면

 

 

 

 

 

미국을 대표로 하는 자본주의사회는 약육강식의 구조 속에서 각자도생해야 하며 모두가 경쟁대상이 된다. 친구나 형제, 부부도 돈이 없거나 능력이 없으면 서로에게 무시당하는 세상이다. 미국이 세상의 많은 나라들을 미국화하여 자본주의를 숭상하게 하고 개인주의와 퇴폐문화에 빠지게 하는데 한국이 대표적 나라이다. 조선은 끄떡없다.

 

 

 

미국을 추종하는 국가들이 걸핏하면 자유와 인권을 들먹이면서 조선 인민들의 충성심과 집단을 위한 헌신을 인권유린으로 매도하고 있다. 조선 인민들의 정신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자유는 가진자들의 자유이고 인권은 다른 나라를 공격할때 쓰는 편리한 구실일 뿐이다.

 

조선에서는 누구나 생존을 걱정하지 않고 집단의 한 성원으로서 일생을 보람있게 살도록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인권강국이다. 나는 조선에서 인류의 밝은 미래상을 보았다.

 

 

 

김영순(재미동포)

기사: kancc(재미동포전국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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