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은 일본의 핵무기 공격 능력을 이미 보유했다

일본 방위성의 ‘방위백서’서 밝혀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0/05/22 [07:49]

▲ 북조선의 핵무기는 이미 충분히 일본을 공격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일본 방위성의 '방위백서' 초안이 보고했다.    

 

 

일본 방위성이 최근 초안을 완성한 ‘방위백서’ 보고서에서 “북조선이 이미 탄도 미사일에 핵무기를 탑재해 일본을 공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위백서’는 이어 “2019년 5월 이후 북조선이 발사 시험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은 기존의 미사일보다 낮은 궤도로 비행하는 것으로 방어망을 통과할 수 있다”며 “일본에 새로운 도전을 제기하고 있는 이 위협에 대비해 요격 태세를 쇄신하는 것이 과제”라고 밝혔다. 

 

지난해의 ‘방위백서’ 보고서에서는 북조선에서 핵무기 소형화를 실현했다고 분석한 내용을 실었었는데 그로부터 한 걸음 더 나아가 북조선의 군사력의 눈부신 성장을 강조하고 있는 기사이다.

 

일본 방위성의 ‘방위백서’는 국무회의 인준을 거쳐 이르면 7월 중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북조선에 대한 분석 외에도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속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국가들간의 경쟁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중국은 이들 언급된 국가 중 하나이다.

 

연례보고서 초안은 많은 국가들이 대유행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군대를 동원했지만, 훈련과 다른 활동들은 취소되거나 축소되어야만 했다고 전했다.

 

이 보고서는 중국군이 보다 먼 곳에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증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일본 근교에서 활동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동 중국해와 남 중국해에서 현재 상황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이 보고서는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국가들이 중국의 움직임을 비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전염병 퇴치를 돕기 위해 다른 나라에 의료진을 파견했지만 일부 관측통들은 중국 정부가 가짜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보고서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국제질서를 만들기 위한 중국 등 국가의 노력이 더욱 뚜렷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의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본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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