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출소한 미대사관저 돌격투쟁 학생들 인터뷰

피해자인 국민들을 대변해서 싸운 의로운 대진련소속 청년대학생들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0/05/20 [07:29]

 

 

석방된 대진련 성원 3인이 월담투쟁에 관한 기자의 질의에 응답하고 있는 모습(좌측부터김재영, 리상혁, 김수형© 프레스아리랑

 

 

<편집자주> 우리는 미국의 이익과 민족의 이익을  이상 혼동해서는  된다. 지금까지 국민들이 납부한 천문학적인 혈세가 주한미군 주둔비와 미국의 최첨단 폭격기와 무기구입비, 심지어 미군이 오염시킨 토지정화비용 등으로 쓰이며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만 사용되고 있다.

 

더구나 그동안 납부한 방위비 분담금이 주둔국인 우리나라를 위해 사용되지 않고 은행에서 이자놀이를 하고 있다는 기막힌 사실도 드러났다또한 해리스 미대사는 가장 민감한 표현인 종북좌파라는 표현을 주재국 대통령을 공격하는데 사용하는  내정에 함부로 간섭하는 망언을 일삼았다이는 대한민국을 자국의 식민지로 알고 있으며외교관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통치하러  총독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처럼 국민의 혈세가 우리나라 분단을 영구 고착화하는데 악용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이 해가 갈수록 천문학적인 방위비분담금을 요구하면서 국민들의 반미여론도 80% 넘어섰다이에 격분한 정의로운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소속회원들은 2019 10 18 오후 2 50분께 사다리를 타고 서울 중구 정동 미대사관저 담장을 넘어 진입한  안채 뜰에서 미군 지원금 5 증액 요구해리스는  땅을 떠나라!!! 적힌 플래카드를 2명이 펼쳐 들었고나머지 전원은 안채 마루위로 올라가 미군지원금 5배인상 해리스망발 규탄한다라는 현수막을 펼쳐들었으며 전원이 "방위비 분담금 인상에 반대한다!"라고 외치며 1시간 이상 격렬한 반미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월담한 17명과 월담을 시도한 2  대진련 회원 19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서울 남대문종암노원경찰서 등에서 조사를 벌였으며 이들을 연행하는 과정에서 폭력과 폭언은 물론 이들을 최초에 진압하고 체포하는 과정에서 무리한 신체접촉과 과잉진압  인권침해적 범죄를 저질렀다청년대학생들의 요구는 공익적이고 정당했는데 그들에게 돌아온 것은 폭력적인 연행과 강경 대응그리고 구속영장 청구였다결국 월담투쟁을 주도한 김수형김재영이상혁김유진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소속 4인은 구속되어 재판을 받았고   변호인단의 끈질긴 투쟁과 진보 민중들의 강력한 지지와 성원의 결과로 결국은 6개월만에 석방됐다.

 

이들의 투쟁은  세계 해내외 동포들과 남녘의 민중들에게 가뭄에 단비같은 기쁜 소식이었으며 이들로 인해  많은 청년대학생들과 민중들의 저항이 이어질 계기를 만들었다자주와 주권회복을 위한 우리 스스로의 자각과 투쟁만이 마침내 분단과 전쟁의 원흉인 미국을  땅에서 몰아   있을 것이다이에 <프레스아리랑> 출소한 대진련 소속 청년대학생 4인과 변호인단을 이끈 장경욱 변호사를 서초동 법원인근에서 전격 인터뷰하였다이어서 만덕식당 교대점에서 진행된 출소환영만찬장에도 동석하였다.

 

대진련 성원들이 서울 중구 정동 주한미대사관저 담장을 넘는 모습김유진회원이 메가폰을 들고 진두지휘하고 있다. © 프레스아리랑

 

 

대담최재영(본사 공동대표)

사진캐서린 (본사 사진부)

인터뷰 장소장경욱 변호사 사무실

 

 

1. 사실 여러분들의 미대사관저 투쟁 소식을 미국에서 처음 접하고 나서 개인적으로 너무 기분이 좋아서 힘이 펄펄 솟았다법정 구속된  6개월만에 석방이다많은 고생을 했다축하드린다소감은?

 

*수형지난 6개월의 시간을 통해 미국과 국내 적폐들이 우리의 투쟁을 얼마나 무서워하는지 알게 되었다한편  나은 사회로 바꿔보려는 결심의 시간이었다. 6개월간 많은 동지와 선배들의 사랑 덕에 무죄는 아니지만 석방될  있었다. 6개월간 받았던 많은 분들에게 받은 지지와 격려를 다시 사회에 베풀어야  때라고 생각한다민족과 조국을 위해 앞으로도 진정으로 열심히 투쟁  것이다.

 

*상혁: 6개월이란 시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밖에 있는 동지들의 많은 도움이 있어서 석방이 가능했다앞으로  잘하고 싶고 열심히 투쟁하고 싶은 생각이 앞선다우리 국민의 주권과 이익을 침해한다면 이에 저항하는 것은 국민의 당연한 책임과 의무이다지금까지  나라를 이처럼 만들어  것도 선배들의 수많은 저항과 투쟁의 결과이다그분들은 당시 범법자로 취급당해 모진 고문과 희생을 당했지만 역사는  선배들을 위인과 열사로 기억하듯 우리들의 작은 외침은 민주주의를 위한 조그마한 돌다리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재영감옥에서 보낸 6개월은 지난 시기 숱한 고난을 겪었던 선배 투사들의 심정을 배울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구속  당했다고 위축되지 않고밟으면 밟을수록  굳세지는 우리민족 청년의 기개를 새기며 모두가 진정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싶다.

 

 

2. 본인들의 혐의 명칭을 뭐라고 정의하고 싶은가언론에서는 서울 중구 정동 주한 미국대사관저 담장에 사다리를 대고 관저 안으로 넘어들어간 행위를월장월담시위주거침입 등의 표현을 한다물론 법정에서의 명칭은 <업무방해  건조물 침입등의 혐의로 부르지만일단 <미대사관저 월담투쟁> 시사적인 용어로 적절한  같다.

 

*수형미국이라는 커다란 벽은 넘을  없는 존재가 아니라 충분히 넘을  있다라는 것을 우리 사회와 민족 앞에 알려주고 싶었다미대사관저 담벼락은 건물의 담이 아닌 그저 혈맹이라는 허울을 감추려는 거만한 상징물에 불과하다.

 

*상혁현행법상 대사관저는 집회장소가 아니지만  만큼 시위효과도 컸다고 여겨진다한미동맹이라는 미명아래 터무니없는 방위비 분담을 요구한 미대사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인식이 이제는 많이 달라졌다국민의 주권과 이익을 침해하는 세력이라면  누구든 용납하지 않는 것이 민심이다.

 

*재영 미대사관저 투쟁은 우리나라의 주권을 제멋대로 무시하는 미국에게 우리민족의 긍지를 보여준 항거였다방위비 분담금 명목으로 6조원을 내놓으라는 강도적 요구를 뻔뻔스럽게 떠드는 미국에게 당당히 맞서야 한다는 것을 보이고 싶었다그것이 민심이었기 때문에 많은 지지와 응원을 받을  있었던  같다.

 

  © 프레스아리랑



3. 김수형김유진김재영이상혁 4명은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회원들이다대진연은 어떤 단체인가?

 

*수형많은 단체들과 연대하면서 사회의 모순을 깨기 위해 진보와 정의를 지향하는 대학생들이 만든 단체이다그동안 민중들의 집단의 결집된 힘이 있었기에 우리사회의 변화가 있었다고 여겨진다청년학생들이 과거 선배들의 결의 넘치는 자세를 본받고 민중이 주인 되는 사회를 꿈꾸며 매일 한걸음  진보하고 있다.

 

*상혁우리 국가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 용감하고도 겸손한 자세로 투쟁하는 단체이다.

 

*재영대진연 표어가 용감하고 겸손한 멋쟁이 공동체이다국민이 필요로 하는 일에 먼저 용기를 내면서도자족하지 않고 국민에게서  배우는 겸손한 자세로 사회를 바꿔나가는 대학생 단체이다 능력을 키워 나의 멋짐을 뽐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위해 조금이라도  헌신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4.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미국 그리고 미군이란 어떤 존재인가?

 

*수형허상에 불과하다이제 동맹이니 혈맹이니 하는 미국은 없다제국주의 패권에만 몰두하는 미국만 존재할 뿐이다.

 

*상혁분단에서 시작되어 대한민국 사회 모든 전반에 미국의 영향이  끼친 곳이 없다또한 우리나라를 지켜준다는 명분으로 한반도에 머물고 있는 주한미군에 의해 받는 피해가 심각하다각종 범죄는 물론이고 환경오염 문제까지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재영주한미군의 특권적 지위와 트럼프해리스 등의 주권침해 발언우리역사 속에서 미국이 끼치는 영향을 보면 그들은 단지 우리를 통치하는 지배세력이라고 보여진다미국에게서 우리의 주권을 지키는  청년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5. 미국의 날강도적인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에 정의로운 우리 대학생들이 담장을 넘었다기자가 평택 험프리 미군기지 주변을 간혹 방문해보면  담장의 길이가 무려 60리길이나 된다그리고 여러분이 넘은 주한미대사관저의 담장이나 대사관의 담장들을   물리적으로 3미터나  정도로 높다 시대 우리가 넘어야  미국의 담장이 높다고 생각하는가?

 

*수형미국이 우리나라에서 쌓아올린 담장들은 깨부수고 파쇄 해야 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상혁높은 담장 때문에 우리 국민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담을 무너트려서 진실과 사실을 밝혀서 국민들이 직시   있도록 하겠다.

 

*재영담과 벽을 쌓았다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과 소통하기 싫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들의 존재 목적은 오직 미국의 이익을 위한 통치행위를 하는데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한편으로 그렇게 요새처럼 단단한 담벽이 필요하다는 것은 미국이 우리 국민이 미국에 맞서 일어서는 순간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6. 일제강점기 조선총독 뺨치는 해리스 미대사의 막말과 내정간섭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분노지수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나?

 

*수형이번에 터무니없는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을 하던 시기가 우리나라 일반 국민들의 반미정서가 가장 고조된 때라고 생각한다.

 

*상혁해리스 대사가 우리나라에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을 하던 시기에는 일반 국민들은 말할 것도 없고 보수진영도 거의 친미발언을 하지 않은 것을   미국이 우리나라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더욱 깨닫게 되었다.

 

*재영해리스의 막말과 내정간섭 발언들을 통해 국민들이 미국이 우리에게 얼마나 양아치 같은 나라인지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분노를 바탕으로 우리 국민들이 미국의 실체를  바로 보고 남북관계에 자신감을 갖고 행동으로 나설 것이라 믿는다.

 

미 대사관저 채를 점거한 대진련 회원들이 미국측의 무리한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를 비판하는시위를 벌이고 있다. © 프레스아리랑



7. 4.15총선이전에는 우리가 넘어야  담장이 미대사관저  아니라 적폐들이 우글거리는 국회도 해당되었다이번 총선 결과를 어떻게 보며 국회에 바라는 바가 무엇인가?

 

*수형총선결과가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하면서 미국은 자신들의 지지기반인 수구적폐세력 미래통합당이 패배하는 것을 보았을 터이고 그래서 울상을 지을 미국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다장기적인 미국의 플랜에 있어서 총선 결과가 장애물이 되었다는 생각에 통쾌했다.

 

*상혁: 20대국회는 동물국회식물국회였다민중들이 답답했고 고통스러웠다그러나 이제 민중들을 위해서 일할  있는 국회가 되었다.

 

*재영국회에서 미국을 대변하던 미래통합당이 총선에서 대패했다는 소식을 옥중에서 듣고 매우 기뻤다. 21 국회에 바라는 점은 최우선적으로 남북의 정상이 선언한 판문점선언평양선언 등의 국회비준을 하여 확고하게 통과시켜야 한다고 생객한다그동안 미국의 눈치를 보면서 하지  했던 것들과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미래통합당 때문에  했던 것부터 다시 시작하면 좋겠다기대는 하지만 국회 스스로는 자발적으로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결국 언제나 그랬듯 국민의 힘으로 이뤄낼 것이다대학생들이  앞장에 서겠다.

 

 

8. 여러분들이 감옥에서  편지를 보면 외세와 적폐세력에게 이제 복수해야  때라고 했다어떤 방식으로 복수해야한다고 생각하나?

 

*수형통일이라는  글자에 미국이 벌벌 떨고 있기에 우리민족이 통일된 조국을 만든다면 그거야말로 가장  복수라고 생각한다.

 

*상혁우리나라를 자주적으로 통일하는 것이 가장  복수라고 생각한다.

 

*재영미국이나 적폐들이 가로막는 것을 극복하고 앞으로는 우리 계획대로만 민족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다자신들의 계획은 모조리 실패하고 점점 비참해져 가는 스스로를 지켜볼 수밖에 없도록 하는 것이 복수라고 생각한다.

 

 

9. 이번 사건에 변호인단을 이끈 장경욱 변호사는 이번 재판과 관련해 우리는 무죄를 주장했으나법원은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구조적 문제에 저항한 젊은이들에 대해 처벌 위주로 대응했다이들은 피고인이 아니라 피해자인 국민을 대변해 싸운 이들이다 젊은이들이 비난받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우리도 끝까지 항소하고 싸울 것이다라고 말했다여러분들이 직접 경험한 판검사들을 어떻게 생각하나?

 

*수형재판과정에서 보여준 판결 등을 종합적으로 봤을  미국에 대한 추종과 맹종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한다그들은 모든 내용을 유죄처리했다앞으로의 재판에서도 판검사들이 미국에 충성하는 모습을 깨트릴 예정이다.

 

*상혁그동안 판검사들은 자신들이 이렇게 하면 우리들이 기죽을 거라고 생각해서 했던 발언들이 있었다매우 우습고 가증스러웠다모든 대진연 회원들이 사법부에 용감하게 싸울 것이다.

 

*재영우리를 담당한 판사들과 검사들은 아마 부끄럽고 수치스런 오욕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조금이라도 자주와 주권을 생각하는 법조인이라면 그와 같은 기소나 판결을   없을 것이다그들이  늦기 전에 정의의 편에민족의 편에 서서 말년 자신의 삶을 돌아볼  후회와 허무로 가득하지 않길 바랄뿐이다.

 

학생들의 출소투쟁에 적극 가담해 변호인단을 이끈 장경욱 변호사가 인터뷰 질의에 답변하는 모습. © 프레스아리랑



10. 나라의 주권문제나 통일문제에 관심이 없는 일반 청년 대학생들을   어떻게 생각하나그리고 그들에게 요청하고 싶은 말들이 있다면?

 

*수형사실 모든 지금 대부분의 청년 대학생들은 70  끊임없이 이뤄진 대한민국 반공교육과 자본주의 사회 내의 모순에 익숙해져있다주권문제나 통일문제에 대해 깊은 토론이나 고찰 자체를   없는 우리 사회구조가 너무나도 분노 스럽고 안타깝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족자주와 평화통일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이들은 많다우리 한국대학생진보연합도 민족자주와 평화통일을 이야기하고 있기에  많은 청년학생들이 이런 목소리에 함께 한다면 정말 행복할  같다반미는 구시대적이고 통일은 철지난 얘기라는 기존 사회의 틀을 깨부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상혁요즘 같은 우리 사회에서 청년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같은 청년으로서  알고 있다주권문제나 통일문제와 같은 중요한 국가적 사안에 대해 관심을 돌리기 어려울 것이다하지만 국가의 주권을 잃었을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역사가 알려주고 있다 역사를 잊지 말고 국가의 주권을 지키고 사회를 발전시키는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재영저는 다만 그들이 그럴 기회가 없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앞으로 펼쳐질  시대에서는 주권통일의 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로 대두될 것이다단지   진실을 외면하고당장 눈앞의 이익만을 쫓지 않았으면 좋겠다.

 

 

11. 수형님은 출소하자마자 이번에 대진연 상임대표에 선거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당선된다면 가장 먼저 대진연이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은 언제나 민중들 앞에 겸손하지만분단적폐와 외세 앞에서는  누구보다도 용감하게 행동하며 앞장서 투쟁하는 대학생 단체여야 한다그러하기에 앞으로 대진연 상임대표로서 조국과 민족의 부름에 승리로 답하기 위해 나부터 행동하고자 한다올해는 5.18 40주년이자 6.15 공동선언 20주년이다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을 방해하는 세력들의 책동을 분쇄하는 일에 힘쓰고 싶다.

 

 

12. 재영님은 4인중에 가장 많은 선고량을 받았다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구형만 제일 높았다그래서 사실 실형 선고가 나올  있다는 각오를 하고 있었다각오하기로는 1, 2  있을  있다는 생각도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온 만큼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하고 싶다.

 

 

13. 최석군정진아 변호사님을 포함한 변호인단을 이끈 장경욱 변호사님이 보실  이번 재판부와 검사들의 대미관과 대북관이 어떻게 읽혀졌는가?

 

검사는  대사관저 월담 시위에 대하여 불법시위(집시법위반) 건조물 침입(폭처법위반혐의로 기소하였고재판부는 유죄를 선고하였다 대사관저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로 한미동맹에 악영향을 끼쳐 국익을 훼손하였다는 것이다대북적대의 한미동맹을 옹호하는 것이 재판부와 검사의 입장이다.

 

월담 시위가 한미동맹을 위태롭게 하였다고 죄를 묻고 비난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불평등한 한미동맹에서 비롯된 굴욕적 방위비분담금 협상이야말로 지켜볼  없을 정도로 한국민을 모독하는 수치스런  아닌가이에 미국의 내정간섭 행위에 대항하여 주권자로서 헌법을 수호하기 위한 저항권 행사가 죄가  수는 없다무죄다.

 

대명천지에 적반하장도 유분수지해리스  대사의 주권침해적 내정간섭 망언에 분노하는 한국민의 여론을 대변한 정의로운 행동이 대역죄인으로 단죄되는 것은 주객전도다월담투사들은 비난받아야  하등의 이유가 없다잘못을 저지르고 비난받아야  대상은 오만방자한 미국 정부이고 굴욕적 협상을 진행한 한국정부이며 불평등한 대북적대의 한미동맹이다.

 

월담 시위가 한미동맹을 해쳤다고 죄를 묻고 비난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불평등한 한미동맹에서 비롯된 굴욕적 방위비분담금 협상은 한국민을 모독하는 수치스런  아닌가이에 미국의 내정간섭 행위에 대항하여 주권자로서 헌법을 수호하기 위한 저항권 행사가 죄가  수는 없다무죄다.

 

집시법위반과 폭처법 위반의  대사관저 월담시위 재판과정에서도 국가보안법의 막강한 영향력 아래 훈련되고 길들여진 재판부와 검사의 태도가 그대로 드러났다국가보안법 지배체제에서 친미적이고 극우적 시각을 그대로 대변하는 수사기소  재판은 스스로 역사의 죄인이 되는 필연적 운명의 길로 자승자박하는 꼴이다.

 

나는 사법부와 검찰에 조용히 묻겠다언제까지 북을 반국가단체로 규정하며 헌법 위에 군림하는 국가보안법을 절대무기로  친미극우보수세력이 휘두르는 성조기 예찬과 빨갱이 사냥종북몰이를 추종하는 법기술자로서 공안탄압의 부역자가  것인가? ()

 

월담돌격투쟁역 대진연 회원들의 출소 환영만찬에 참석한 4인의 회원과 변호인단 3인의 모습좌측 앞줄부터 김유진양리상혁군캐서린최(프레스아리랑 사진부기자), 최재영 기자(프레스아리랑 공동대표), 장근우측 앞줄부터김재영군최석군(변호사), 장경욱(변호사), 정진아(변호사), 김수형군. © 프레스아리랑

 

  © 프레스아리랑

 

 대진련유진 회원이 변호인단을 이끈 장경욱 변호사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는 장면. © 프레스아리랑


 

우리의 자랑스런 젊은 동지들 만세 김동수 20/05/26 [11:53] 수정 삭제
  수고 하였습니다. 장하십니다. 잘 싸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평화 통일을 지향하는 나라의 젊은이 답게 계속 투쟁합시다..
 
추천하기0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