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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들의 울분1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5/02 [08:29]

재미동포들의 울분1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5/02 [08:29]

재미동포들의 울분1

 

 

 

사진: 유투브캡쳐                                                                            © 프레스아리랑



 

 

 

사대매국노 윤석열의 미국 방문과 한미정상회담을 바라본 재미동포들은 회담내용을 담은 워싱턴 선언과 이후 윤석열의 행보를 보면서 가슴을 치며 울분을 토하고 있습니다.

 

 

 

 

 

재미동포연합회는 이번 윤석열의 방미를 바라본 재미동포들의 소감을 취합하여 소개합니다.

 

 

 

보내주신 소감글은 맞춤법 교정과 띄어쓰기, 편집 편의상 줄간격 조정만 하고 원글 그대로를 싣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사진: 유투브캡쳐                                                                         © 프레스아리랑



 

 

오호통재라!!! “ (워싱턴DC, HYUN YANG)

 

 

 

우리 모두 횃불을 들고 윤석열정권을 퇴진시키자. 윤석열과 조바이든은 한국시간으로 27015분부터 80분간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한미동맹 70주년기념 한미정상 공동성명><워싱턴 선언>을 합의하였다. 4.27 남북공동선언일에 맞추어 개최된 이번 정상화담은 <4.27민족공동선언>에서 합의한 민족간의 화해와 단합, 평화를 짓밟고 분열과 대립, 전쟁을 합의한 반민족, 친미일변도의 회담이었다. 간단히 말하여 이남이 미국의 외교와 군사정책을 그대로 맹종하겠다는 회담이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윤석열은 지나치게 북중러를 자극하는 언사들을 일삼아 코리아반도 정세를 <전쟁전야>로 몰아넣었다. 지금 윤석열정권이 직면하고 있는 총체적 위기는 윤석열이 전쟁에 더욱 집착하게 할 것이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종북몰이, 공안탄압에 더욱 몰두할 것이 자명하다. 속히 윤석열정권을 퇴진시키는 길만이 답이다. 이번에는 촛불이 아니라 횃불을 들어야 한다. 우리 모두 횃불을 들고 윤석열과 함께 모든 적폐세력들도 몰아내고 민중이 주인되는 자주시대를 열어나가자. “ (LA, 김현환)

 

 

 

나라의 국격이 산산조각 났다! 대통령인가 총리대신인가 박근혜 보다도 못한 상머저리 비열한 인간이다. 당장 내려와라! 보수도 진보도 한목소리를 낸다 윤가 때문에 전쟁난다고당장 물러나라! - 시카고, Young Park- “

 

 

 

해외동포!! 한국! 윤석열 정부만 문제인가? 리 승만부터 윤가놈까지, 소위 진보정치를 주장한 문재인대통령까지 무엇이 달라진 것이고, 어떻게 변한 것이 있는가?이제 해외동포들 만이라도 가장 합리적이고 영원한 조선의 발전과 세상을 선도해가는 조선과 함께 할 선제적인 대안을 마련할 때가 되었다.” (휴스턴, Koo)

 

 

 

온 백성들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가슴을 부여잡고 화를 삭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막을까요? 어메 어메 우짜할까요??? 피눈물 쏟고 있습니다.” (뉴욕, KAYLEE)

 

 

 

이번 윤석열의 미국방문과 워싱턴 선언을 보면서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미국에 핵무기를 자국에 재배치를 하든가 자제적으로 핵무기를 만들 것을 주장하는 호소문을 게재한 것이 연상되는 것이 이상한 일인가? 눈만 뜨면 상전을 쳐다보고 입만 벌리면 구걸, 청탁의 염불을 외우는 젤렌스키 당국과 윤석열 정권의 차이점을 나는 찾지 못하겠다. 자국이익이 언제나 최우선인 세계무대에서 어리석게 상전의 약속을 맹신하며 그 앞잡이로 국민의 생명과 국토를 담보삼아 핵이 있어야 지킬 수 있다는 망상은 누구를 지키겠다는 헛수작이란 말인가? 젤렌스키나 윤석열이나 자기 정권의 안위가 국가 안보이고 제 주머니 불리는 것이 국가경제를 살리는 길이라고 권력을 남용할 때 이를 가만히 지켜볼 국민이 아니다. 백의의 순한 우리 민족은 5000년 역사 속에 먼저 남을 침공한 적 없었고 힘에 의해 좌절한 적은 있었지만 결코 포기한 적이 없는 의지의 민족이었다. 이제 촛불을 넘어 항쟁으로 윤석열을 끌어낼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한다. - 재미동포 애국자

 

 

 

윤가의 이번 방미행각을 보니까 굥가는 그냥 짓기만 하는 개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지 않는 개는 무서워할 필요가 없지요. 윤가의 자체핵무장론은 국내 무마용으로 떠벌인것에 불과하고요. 그런 속사정을 알고 있는 미국으로서도 다른 나라의 핵무장 기도를 막고 이란핵무장을 방해하는 국제적 명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국정부의 움직임에 쐐기를 박을 필요가 있었겠지요. 국제원자력협정 준수요 뭐니 하면서 그냥 꼬리를 말고는 배를 뒤집고 아양을 떠는 모습을 보니 한심한 정도를 넘어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이렇게 출세와 자리에만 연연하는 인간은 배짱도 없고 뚝심도 없어요. 지금까지 드러난걸로는 부인과 무슨 무속인 등 남에게 휘둘리는 인간상으로 묘사되고 있는데요. 전쟁불사니 독재니 하는 강성인물로 보이는것은 허풍일지도 모릅니다. 속빈 강정의 외강내유, 겁쟁이가 아닐까요? 허풍쟁이, 겁쟁이 굥가~ - 엘에이 동포

 

 

 

 

 

윤석열의 부끄러운 워싱턴 방문은 남녘이 80여년 워싱턴의 "24시간 감시" 하에 있으며 완전통제하에서 결코 독자적인 외교나 사회 경제적 발전을수행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샌프란 붓꽃)

 

                                                                              기사:KAN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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