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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철수와 자주 통일을 위한 투쟁일지(249)

자주와 평화로 가는 송탄미공군기지감시활동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6/07/20 [07:32]

미군 철수와 자주 통일을 위한 투쟁일지(249)

자주와 평화로 가는 송탄미공군기지감시활동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6/07/20 [07:32]

자주와 평화로 가는 송탄미공군기지감시활동

(2026625일 목요일)

 

 

민중민주당 청년 당원들을 만나 하북리 정자로 가니, 장창원 목사님과 미 센프란시스코의 노둣돌 단체에서 활동하는 칼이 함께 도착하였다.

칼의 할머니는 재일 한국인으로 해방 후 한국으로 들어왔다가 다시 미국으로 이민하였고, 할아버지는 미군이었으며 어머니는 송탄미공군기지내 병원에서 태어났다고 하였다. 지도와 여러 사진으로 평택 미군기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에 진위천을 따라 걸었다. 오늘도 F-16 전투기들이 자주 이착륙을 빠르게 하는데 특히 평소와 달리 회화리 쪽에서 출발하여 송탄시내방향으로 이륙하여 우리가 앉아 있는 쪽으로 달려오니 폭음이 더 증폭되어 대화를 거듭 끊었다. 대화에 집중하다 보니 F-16 전투기들을 자세히 보지는 못하였고 활주로에는 c-130 허클러스 한 대가 보였다.

 

최근 시내를 걷다보면 하늘에서도 C-130을 자주 목격하였고 어제는 C-12 휴련을 보았는데 이들은 주한미군이 운영하지 않으며 대부분 한반도 밖에서 송탄공군기지를 드나드는 미군 항공기들이다.

신장동 오페라 하우스에서 기지내의 여러 레이더돔들과 송신탑들이 밀집된 지역을 보고는 신장동 쇼핑몰을 돌아본 후 당현 4리 레이더 돔으로 갔다. 이어, 탄약고와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 등을 보는데 칼은 군 기지를 처음 보고 특히 미국의 군 기지가 중국과 조선 근처에서 전쟁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는 우리의 이야기에 놀라워하였다. 탄약고에는 2,000파운드 급의 거대한 벙커버스터들이 쌓여 있는 것도 칼은 처음 보는 것이다.

자신의 센프란시스코에는 사드 미사일 제조공장이 있다고 하였고 노둣돌은 한국의 미군 문제를 가장 최우선적인 사안으로 대응한다고 강조하였다.

 

 

다시 회화리 쪽으로 오니, 두 개의 활주로에는 3대의 항공기가 주기되어 있다.

전략정찰기 RC-135U '컴뱃센트'” 1, 공중 급유기 Kc-135 1, C-130 헤라클레스 1대이다. 컴뱃센트의 테일코드(꼬리날개 코드)“OF”이고 동체에는 “US AIR FORCE”가 있는데 미 네브라스카주 오퍽 기지(55 비행단) 소속이다. 공중급유기는 테일코드가 “ZZ”로 가데나 기지 18비행단 소속이고, C-130은 파악이 안 된다.

언론에는 26일부터 포착되었다고 보도하나, 23일의 조선에서의 최현함이 취역하였고 취역식에 맞추어 한반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257시경 조선에서 전술탄도미사일 및 방사포 복합 시험을 하였고, 627일 오전 중·러 연합 공중 전략 순찰 및 KADIZ(한국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하는 일이 있었으나 두 번째와 세 번째는 미군이 알기 힘든 군 작전들이다.

 

RC-135U 컴뱃센트(Combat Sent), RC-135S 코브라볼 (Cobra Ball), RC-135W 리벳조인트 (Rivet Joint) 3종류의 정찰기와 공중급유기 KC-135 스트래토탱크 (Stratotanker)C-135 항공기를 개조한 것인데, 공중급유기는 동체 색이 국방색이나 정찰기들은 비슷하여 구별은 아주 어렵다.

 

RC-135UUUltra-specialized / Electronic Intelligence을 말하고, Ultra(초정밀/특수)을 뜻한다. RC-135SSSpecial Reconnaissance / Space을 뜻하여 특수 목적 혹은 탄도미사일이 도달하는 우주 공간 및 대기권 재진입을 추적한다는 의미에서 Space/Satellite(우주·위성 궤적 감시) 임무 기종임을 식별하기 위해 부여되었다.

RC-135WWWide Area / Advanced Rivet Joint를 말하며, 광대역 정찰 및 다중 네트워크 수집 능력을 뜻하는 Wide(광대역)을 말한다. RC-135U는 미군이 2대만을 가졌고, RC-135S3대를 운영하여 세계 여러 지역에 순환하고 있으나, RC-135W는 일본 가데나 기지에 배치되어 수시로 한반도와 동아시아를 정찰하고 있다.

 

 

최근 미국 내에서는 한국의 핵무장 허용에 관련 뉴스들이 많은데, 614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한 안규백 국방장관은 핵잠수함의 연료 교체 주기를 묻는 질문에 "보통은 1년에 1(t) 정도 필요하다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핵잠수함 도입 사업을 '장보고-N 프로젝트'라고 명명하고, 한국 기술로 핵잠수함을 국내에서 독자 개발·건조하되, 핵심 연료인 저농축 우라늄은 미국으로부터 공급받겠다는 협력 구상이라 밝혔다. 장관이 언급한 '1년에 1'이라는 양이 미국·영국이 사용하는 무기급 고농축 우라늄(93~97%)이 아닌, 한국이 도입하려는 프랑스 바라쿠다급 핵잠수함의 저농축 우라늄(5% 안팎)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5% 저농축 우라늄이란, 전체 우라늄 덩어리 중 실제로 에너지를 내는 핵심 연료(우라늄-235)5%로 채우고, 나머지 95%는 이를 감싸고 지탱하는 우라늄-238로 구성한 상태이다. 안규백 장관이 11톤의 핵연료가 들어간다는 것은, 10톤의 저농축 우라늄 연료를 장전하여 10년간 운영한 후 이를 새로 교체한다는 것이다.

 

 

상용 원전급 LEU (3~5% 농축도) 우라늄은 1kg당 약 2,500~3,000달러 선으로, 1톤당 약 250~300만 달러 (한화 약 35~42억 원) 수준이다. 미 해군의 잠수함은 핵무기급에 가까운 93~97% 수준의 고농축 우라늄(HEU)을 연료로 사용하며, 농축도가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동일한 출력을 내는 데 필요한 우라늄 부피와 질량이 저농축 원자로에 비해 훨씬 작다. 미군 핵잠수함 원자로 1기에 장전되는 우라늄 총량은 수백 kg 수준으로 추정되고, 연간 수십 kg 수준만 연료로 사용되며, 우라늄 가격은 극비이다. 미국과 영국의 핵잠수함들은 처음 건조할 때 원자로에 93% 이상 농축 우라늄을 장전하면 33년에서 40년에 이르는 잠수함의 전체 수명 주기 동안 단 한 번도 연료를 교체하지 않는다. 그러나 러시아와 중국, 프랑스 등은 저농축 우라늄을 원료로 사용하여 7년에서 10년마다 우라늄 연료를 재충전해야 하고 이 과정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간다.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미소간의 냉전시기에 미국이 영국과 프랑스에 핵무기와 핵잠수함 기술을 주어 소련에 대항하게 하고 이스라엘의 핵무장을 용인하였다면, 호주와 한국에 핵잠수함을 허용하는 것은 중국 봉쇄에 동원하기 위한 것이다.

 

, 송탄미공군기지내에 한국공군이 설치한 거대한 레이더 돔이 중국을 겨냥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다영역 작전과 킬웹 체계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기사를 기고하였다.(https://www.weeklyp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94)

 

                                                                           필경(평택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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