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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일반 상식을 연재하기로 하였다.
연재하는 글은 북(조선)에서 널리 알려진 상식으로 우리 민족의 따듯한 생활의 슬기가 묻어나는 이야기이며 민족의 아름다운 생활 속에서 건강을 찾아 행복을 추구하였다.
이 글은 북(조선)의 언론 매체에 소개된 것으로 우리 민족의 문화와 식생활 관습에서 유래된 이야기나 경험으로 얻어진 지혜로운 생활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연재된 상식의 내용과 관련된 모든 자료들은 하나의 민족이기에 가질 수 있는 생활 정서나 민족의 특성을 안고 있다.
그 동안 오랜 시간 헤어져 있어 자꾸 멀어질 것만 같은 하나 된 민족을 이루는 것은 우리가 먼저 마음을 열고 진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다가서면서 민족의 이익을 우선시해야 할 것이다. 이 글은 열린 마음으로 북(조선)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어 반드시 우리의 힘으로 하나의 민족을 이루어내야 한다.(편집부)
[상식]
과학적으로 증명된 록차의 건강상우점 몇가지(1)
-몸무게를 줄일수 있다.
록차는 물질대사를 촉진하는 에피갈로카테킨-몰식자산염을 함유하고있다.최대의 효과를 얻자면 카페인을 함유한 록차를 마시고 정상적으로 운동을 하며 저열량식사를 해야 한다.
-사망률을 낮춘다.
어느한 나라에서 진행된 큰 규모의 연구는 매일 록차를 마시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아진다는것을 보여주었다.하루에 5잔이상을 마신 대상자들속에서 효과가 제일 크다는것이 밝혀졌다.
-암발생위험성을 낮춘다.
과학연구자료들에 의하면 정상적인 록차섭취가 일부 종류의 암발생위험성을 낮춘다고 한다.그것은 록차에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기때문이다.
-피속의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춘다.
록차를 마시면 해로운 콜레스테롤수치가 보다 낮아진다.
이를 위해 하루에 1~2잔을 마시되 사탕을 지나치게 많이 두지 말아야 한다.
참고자료
〈국가비물질문화유산〉 차문화
우리 인민들이 차를 마시는 풍습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다.
차를 마시는 우리 인민들의 풍습은 대대로 내려오는 과정에 차잎을 가공하여 차를 마시는것과 함께 여러가지 열매와 잎, 뿌리를 우리거나 달여서 마시는것으로 발전하여왔다.
우리 나라 차에는 명산물인 인삼을 비롯하여 오미자, 오갈피, 결명자를 가지고 만든 차들이 있다.
인삼차를 비롯한 우리 나라 차는 심장과 위를 든든하게 하여주는 약효성분들을 많이 가지고있고 그 맛과 향기가 독특한것으로 하여 세계적으로 이름이 났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래전부터 우리 인민들이 차를 마실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차나무를 풍토순화시켜 퍼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하여 우리 나라에는 차나무재배원이 꾸려지게 되였다. 차문화는 차의 생산과 리용과정에 이룩되여 온 물질적 및 정신적재부를 통털어 이르는것이다. 여기에는 차재배기술, 차제품생산기술, 차제품포장으로부터 보관, 차를 타는 방법과 차도구, 차와 관련한 풍습, 차봉사, 차집에 이르기까지 많은 내용이 있다.
차문화는 2021년 11월 18일 국가비물질문화유산 제116호로 등록되였으며 2024년 10월 5일 은정차재배와 리용풍습을 차문화에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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